강추위

in kr •  yesterday 

입추가 지났는데도 추위가 매섭다.
올 겨울은 예년보가 춥지 않았다고 느꼈었는데 이번 추위는 올 겨울 가장 춥게 느껴진다.

추위로 점심 걷기는 쉬었다.
여의도가 고층 빌딩이 많아서 빌딩 사이로 부는 바람이 다른 지역보다 매섭다.

스테픈 채굴은 해야겠기에 퇴근하고 와서 꽁꽁싸매고 한시간 걷고 왔다.

다음주 중반이나 되어야 날이 좀 풀릴거 같은데 올 겨울 마지막 추위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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