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살다 살다 여름에 이런 날씨는 처음보는 것 같다.
달리기하러 갈려고 했더니 폭우가 롣아진다. 한 5분 내리더니 해가 또 쨍쨍이다.
다시 달리러 나가서 한 30분 뛰다 보니 또 폭우가
뭐 그칠거 같지도 않고 다시 뛰다보니 5분만에 또 해가 쨍쨍!
이거 참 ㅎㅎㅎ
아주 그냥 덕분에 습도가 어마어마 하다.
중간 아리수로 급수도 하고 수도꼭지에 머리도 식히고 다시 고!
돌아오는 길 비로 인해 계곡 물이 좀 흘러 한참을 누워있다 왔다.
날이 더운걸 떠나 너무 습하니 운동하기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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