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팔로우 555 이벤트 < 작가님의 글을 읽어보자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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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555 이벤트 < 작가님의 글을 읽어보자 - 1>

in kr •  7 years ago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지만....
눈을 잃는건 가혹한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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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 ... ㅜㅡㅜ

줄리안님은 젊은이니까 괜찮을거라 내심 위로해봅니다...

저희는 중년이니(국입초졸이나 국입국졸이나..)되도록이면 자연광에서 댓글 놀이를 하도록 해요..ㅎㅎ

저도 안 그래도 요며칠 왜 이리 눈이 침침하지.. 하고 있었는데 홀릭 선생님도 그러시다는 말씀에 내심 반가웠습니다..^^ (당신의 불행은 나의 기쁨..^^/)

국입초졸이나 국입국졸이나는 좀 다른것같은데...ㅋ
저도 메가님이 눈침침하다는 소리에 내심 미소를ㅋㅋ저만그런게 아니었군요ㅋ

쳇...(저도 사실은 좀 다르다고 생각하긴 했습니다.. 인정하기 싫었을 뿐..)

서로의 불행은 우리 모두의 기쁨~~~^^/

누가 이런 말을 했더군요.

“우리는 가까운 사람의 불행에 내심 싫지 않은 무언가를 느낀다.”

정말 통찰력 있는 말 같아요..

나만 이렇다고 생각할 땐 한없이 우울해지다가 나만 이런게 아니었어! 라는 걸 알게 되면 갑자기 활력을 되찾으면서 역시 세상은 살만한거야..^^ 하며 상대방을 위로하며 속으론 회심의 미소를 짓는 우리는.. 다중이~~^^ (씨익...오싹)

부정할 수 없네요ㅋ ㅋ
위로하며 회심의 미소를ㅋ

나랑 비슷한 처지의 사람, 나보다 더 불행한 사람은 언제나 존재하기에 우리는 오늘도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으쌰으쌰 하나봅니다~~ㅎㅎㅎ 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