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터 아래의 금광과 0.lmm 아래의 진피와 튼살침 ST침 치료

in kr •  6 years ago 

골드러시 시절 내 친구 R. U. Darby다비의 숙부는 금맥을 찾아 부자가 되겠다는 황금 열병에 전염돼 서부의 콜로라도로 향했다. 그들이 처음 파낸 광석을 제련소에 보내 검사를 받아보니, 콜로라도에서 가장 질 좋은 금이라는 판정이 나왔다. 광석을 두어 차례 더 실어내면 빚을 말끔히 갚을 수 있고, 그 다음부터는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을 터였다.
착암기가 계속 아래로 파내려갈수록 다비와 숙부는 점점 더 큰 희망에 부풀어 올랐다. 금맥이 사라진 것이다. 무지개 끝에 도달했지만 기대했던 황금단지는 더 이상 그곳에 없었다. 필사적으로 착암기를 가동시키며 금맥을 다시 찾아내려 했지만 헛수고였다.
결국 그들은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두 사람은 장비를 200-300달러라는 헐값으로 고물상에 팔아넘기고는 열차를 타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고물상은 광산기사를 대동하고서 그 광산을 조사하고 간단한 계산을 했다. 광산의 본래 주인들이 단층에 관한 지식이 부족했던 것으로 판명되었다. 광산기사의 계산에 따르면 다비와 숙부가 포기한 지점에서 불과 1미터 아래에 금맥이 묻혀 있었다. 그리고 정확히 그 지점에서 광맥이 발견되었다.
고물상은 몇 백만 달러를 거머쥐었다.
세월이 한참 지난 후, 다비는 열망이 실제 황금으로 바뀔 수 있음을 깨닫고서 손실을 몇 배로 보상받을 수 있었다. 그 사실을 깨달은 것은 생명보험업계에 진출하여 영업사원으로 일을 시작한 뒤였다.
1미터 아래에 묻힌 금맥을 중간에 포기하고 놓친 다비는 새로운 일터에서 그 때의 기억을 잊지 않고 철저한 교훈으로 삼았다.

나폴레온 힐 부의 비밀 think and grow rich 나폴레온 힐 지음, 안종희 옮김, 한국 물가정보, 페이지 32-33

위 내용을 보면 1미터를 남겨두고 포기한 것을 반면교사 삼아 다비는 연간 100만달러 영업실적을 거둔다.

이은상님의 시중에서 고지에 대한 내용이 있다.

고지가 바로 저긴데

고난의 운명을 지고, 역사의 능선을 타고,
이 밤도 허위적거리며 가야만 하는 겨레가 있다.
고지가 바로 저긴데 예서 말 수는 없다.

넘어지고 깨어지고라도 한 조각 심장만 남거들랑
부둥켜 안고 가야만 하는 겨레가 있다.
새는 날 핏속에 웃는 모습 다시 한번 보고 싶다.

바로 조금만 더 가면 되는데도 말이다.
질병 치료도 마찬가지이다. 튼살 크림이나 로션등 화장품을 아무리 발라봐야 남북분단의 철조망처럼 경계가 삼엄한 겹겹이 표피 각질층, 유극층, 과립층, 기질층등으로 뚫고 가지 못하니 효과가 전무하다. 결국 포기를 하고 마는데 사실 튼살치료 화장품이 사기라는 사실을 정부 식약처에서 광고금지등을 안해서 그렇다.
아무튼 표피 0.lmm 아래에 진피가 있으니 그 정도 깊이만 자극해도 치료가 가능하다. 포기를 한 잘못을 처절하게 반성하고 부자가 된 더비처럼 튼살환자도 포기말고 강남역 4번출구 자향미한의원 www.imagediet.co.kr 에서 튼살침 ST침 치료에 있어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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