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Simple, 켄 시걸, 스티브잡스 일화, 참여열의, 윌하이트, 영감을 주는 일, 세세한 부분, 목표와 가치관, 내부조직, 브랜드, 규모, 소비자 충성도, 비즈니스리더

in kr •  5 years ago 

모든 비즈니스 분야에 적용 가능한 전략 심플, 위대한 전환의 시작!
《미친듯이 심플》에서 스티브 잡스와의 경험을 바탕으로 애플의 잇따른 혁신을 가능케 한 '심플함'의 11가지 원칙을 제시했던 켄 시걸. 이번 책 『싱크 심플』에서는 세계 곳곳의 회사들에 숨겨진 '심플함의 법칙'을 소개한다. 저자는 17년간 스티브 잡스 곁에서 애플의 광고와 마케팅을 이끌었으며 아이맥(iMac), 아이폰(iPhone)으로 대표되는 아이(i)시리즈의 창안자이기도 하다. 애플의 심플함의 힘으로 성공하게 된 방식에 영감을 받은 켄 시걸은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세계 각국의 리더를 찾아 그들의 사고방식을 더 알고자 했다. 심플함의 법칙을 도입해 성공한 현장의 사례는 그와 같은 길을 가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귀중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켄 시걸 자신과 같이 '심플'의 전략을 가지고 있는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리더 40여 명을 만났다. 현대카드, 밴앤제리스, 홀푸드, 컨테이너스토어, 스터브허브, 웨스트팩 은행 등 제조업부터 유통, 금융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들의 대표들이다. 그들은 모두 심플함의 법칙이 자사의 성장에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경쟁사들과 어떻게 격차를 벌렸는지 확고한 견해를 지니고 있었다. 그리고 개인적인 신념을 기반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본능,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리더였다. 기업에 대한 애착은 생각보다 작은 부분에서 형성된다. 소비자 경험까지 심플함의 원칙을 적용하는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심플함의 법칙을 도입해 성공한 현장의 사례를 소개한다. 목표와 가치관, 내부조직, 브랜드, 규모, 소비자 충성도까지 심플함은 모든 비즈니스에 적용 가능한 전략이다. 또한 조직의 성장을 막는 '복잡함'이란 걸림돌을 제거하면서 비즈니스 지형을 변화하는 힘을 지닌다. 명확한 커뮤니케이션과 직원들이 하나의 문제에 집중하게 하며 오래 지속되는 기업의 이미지를 만든다. 심플함의 법칙은 비즈니스 리더뿐 아니라 조직의 복잡함을 개선 시킬 수 있는 전략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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