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를 찾아줘 화상 자국 신분찾기와 화상흉터침 BT침

in kr •  5 years ago 

영화 나를 찾아줘 화상 자국 신분찾기와 화상흉터침 BT침

이영애의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나를 찾아줘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가 나온다. 숱하게 반복되던 거짓 제보와 달리 생김새부터 흉터까지 똑같은 아이를 봤다는 낯선 이의 이야기에 정연은 지체 없이 홀로 낯선 곳으로 향한다.
하지만 자신의 등장을 경계하는 듯한 경찰 '홍경장'(유재명)과 비슷한 아이를 본 적도 없다는 마을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들이 뭔가 숨기고 있음을 직감한 정연은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찾기 시작하려고 애쓴다. 나무위키에 나온 나를 찾아줘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전단지.JPEG
뉴스에 명국의 죽음에 관한 나오며 그 장난을 친 초등학생들의 인터뷰가 나온다. 그런 초등학생들의 인터뷰를 보며 홍경장(유재명분)과 김순경(서현우분)은 한 소리를 하며 짜장면을 먹는다. 그러다 그 윤수의 실종시 사진과 이렇게 자랐을꺼 같다는 추측성 사진이 나오자 김순경은 본인들 관활에 있는 만선낚시터에 일하는 민수(이시우분)와 많이 닮았다고 주장한다. 홍경장은 택도 없는 소리하지말라면서 타박을 주고 순찰을 나선다. 만선낚시터는 강노인(진유영분)이라는 상당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듯한 사람의 소유로 직원으로 최반장(김종수분),살짝 모자르고 말을 더듬는 넙치(김종호분),딸로 추측되지만 과부인 안경자(이항나분), 어디선가 부탁받은 애 민수,그리고 안경자 아들인 지호(김태율분)로 구성되어 있다. 거기서 민수가 받고 있는 취급은 짐승이하로 과도한 일과 넙치의 성추행,다른 사람들의 폭행등을 당하고 있다.

그런 민수를 TV에 나온 윤수라고 의심하던 김순경은 홍경장과 만선낚시 인물들과 저녁을 같이 먹던 중 캐묻듯 물어보게 되고 분위기가 안 좋은 방향으로 흐르자 홍경장이 무마시키며,일단락시킨다. 알고보니 홍경장은 만선낚시터 인물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있었는데 적당히 돈도 받고,사냥도 같이하며 아이들을 시켜서 노예처럼 쓰는 일에 적당히 눈감고 있었던것으로 홍경장은 김순경 처지를알고 돈을 쥐어주며 모른척하라고 한다.
일말의 양심은 있었는지 김순경은 TV로 본 정애의 휴대폰으로 전화를 거는데, 전화를 받은것은 정애에게 돈을 빌리러 온 명국의 동생 명득(허동원분)은 김순경에게 민수에 대한 정보를 듣고 알려주지않고, 심부름을 시켜 정보를 판다.
정애는 모르지만 명득에게 산 정보를 갖고 만선낚시터로 가는데 때마침 민수는 강노인 근처에 따로 낚시터를 하고 있는 황사장(정형석분)과 이사장(한철우분)쪽에 가서 일을 하고 있는 처지라 없었고, 아들을 찾으러 왔다고 한 정애에게 안경자는 급히 홍경장에게 전화를 하고 홍경장은 민수를 어디 못나오게 하라고 지시한 후 정애를 만나고, 민수란 애는 없다고 발뺌을 하고 먼 길 왔으니 저녁이나 하라고하며 같이 만선낚시터 인물들과 저녁을 먹는다. 정애는 강노인의 배려아닌 배려로 좋은 숙소에 밤을 보내지만, 윤수가 있을꺼 같은 확신이 들어 비 오는 밤에 몰래 다시 만선낚시터로 들어서고 집 안을 둘러보는데 지호는 잠금장치[5]가 되어 있는 방안에 갇혀서 자는걸 보고, 지호보다 나이 많은 아이의 신발을 확인한 후 강노인이 사유지라고 했던 컨테이너가 있는 곳으로 들어간다.
홍경장의 지시로 못 나오게 허름한 창고같은 곳에 발목에 족쇄가 채워진 민수는 넙치의 방문을 받고, 정애는 컨테이너를 둘러보다 민수가 자던 보금자리까지 들어오는데 볼 일보고 온 넙치에게 발각되고 숙소로 돌아가게 된다.
다음날 정애는 돌아가겠다며 만선낚시터 사람들에게 작별인사하며 지호에게 한번 안아보자며 "엄마말 잘듣고~"등등 당부의 말을 하는데 지호의 답변은 "우리 엄마 아니에요".이 말에 정애는 다시 한번 의구심을 느끼는데 홍경장이 경찰차를 끌고 온다.왜왔냐는 안경자에 말에 신고를 받고 왔다고 말하는 홍경장, 이 말에 격분한 안경자는 한 소리하며 쏘아붙이지만 홍경장은 말리면서 정애에게 올라가라며 압박하며 보낸다.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정애는 차를 끌고 가다 갈림길에서 차를 세우고 갈림길에 서 있는 전봇대에 강아지를 찾는다 전단지 뒤에 가려져있는 윤수의 전단지를 확인하고 확신을 얻고 다시 차를 돌리고 밤까지 차안에서 보낸다.
정애가 간 후 넙치와 지호는 민수를 풀어주러 오고 지호는 민수에게 "형,엄마 왔다 갔어"라고 말한다. 그날 밤, 민수는 지호와 함께 만선낚시터에서도 도망치고, 안경자와 같이 놀던 홍경장은 이 소식을 듣고 애들을 찾으러 출발한다. 이 모습을 본 정애는 본능적인 끌림으로 일행들을 쫓아가고, 만선낚시터 사람들에게 몰린 아이들은 끝내 붙잡히고 민수는 홍경장에게 수갑까지 차게될때 정애가 이 모습을 보고 아이 이름을 부르며 멈춰세운다. 그런 정애를 보고 당황한 홍경장은 멈칫하고 민수는 한손에 수갑만 채운채 도망친다. 정애와 만석낚시터 사람들은 그런 민수를 쫓아가고, 민수는 방파제 끝에 서서 멈추는데 파도 매우 거친 상황이어서 사람들은 다가가지 못하고, 정애만 애뜻하게 갠찮다며 조금씩 다가간다. 그런 정애를 보며 민수도 마음을 열고 "엄마?"란 말과 함께 민수는 파도에 휩쓸린다.
정애는 반쯤은 넋이 나간채로 홍경장과 만선낚시터 사람들 앞에 나타나고 원망의 말을 쏟아낸다. 이에 안경자도 격분하여 맞받아치고 홍경장은 그런 안경자를 말린다. 그러다 정애가 집안에 있던 지호를 데리고 가려하자 아무 말없이 지켜만 보던 최반장이 정애를 삽으로 후려쳐 기절시킨다. 최반장에게 홍경장은 삽을 뺏어서 다리쪽을 후려치고 쓰러진 최반장 팔을 밟아 삽을 손가락쪽으로 떨어트리려다 위쪽에 꼽으며 위협하며 다시는 나대지말라고 경고한다.
어찌해야할지 고민하던 홍경장과 사람들은 넙치가 반쯤 정신나간 소리를 의견을 듣는다. 이에, 정애를 부표같은 곳에 묶어두고, 홍경장은 강노인과 갯벌에 나가 대화를 하는데, 바다에 빠지면 저 묘바위란 곳에 무조건 걸리게되고 시신을 발견할수 있을꺼라고 이야기하며, 눈 감고 귀 막고 입 닫으면 되는거야라며 모른척하겠다 말한다.
그날 밤, 부표 위에 묶여있던 정애를 넙치가 처리하기 위해 오는데, 넙치는 정애가 기절한줄 알고 갖고 있던 물품을 디지다가 왠 상자를 발견해서 열어보니 알수없는 약품과 주사기를 발견한다. 넙치는 마약인줄 알고 그냥 넘기고, 정애를 유심히 보다가 흥분했는지 자기가 민수를 따뜻하게 안아주듯이 해주겠다며 옷을 벗을려는데 깨어있는 정애는 묶여있는 손을 풀어달라하고 넙치는 옳다구나하고 풀어주는데 정애는 바로 주사기 안에 담겨있던 약품을 넙치에게 주사한다. 이 약물은 신입간호사한테 호흡기까지 마비시키기에 산소호흡기없이 쓰면 안되다고 주의줬던 것으로 약물을 주사받은 넙치는 숨을 못쉬게 되고 바다에 빠진다.
빠져나온 정애는 민수가 갇혀있던 창고에 민수가 갈고기형태의 쇠 조형물로 그린 그림들을 보며 슬픔에 잠기고 그 갈고리를 갖고 홍경장과 안경자가 있는 방을 습격한다. 습격 중 안경자 얼굴에 상처를 입히고 홍경장 복부에 갈고리를 박아넣고 본인도 홍경장에게 두들겨 맞다 홍경장이 격분하여 총기에 실탄을 장전하고 쏘려고 할때 부서진 유리를 발에 박아 떨어트린 총기를 갖고 지호와 함께 집 밖을 나서는데 사시미를 들고 있는 최반장이 길을 막는다. 최반장이 시선을 끄는 사이 강노인이 총을 뺏기위해 정애와 힘 싸움을 하다 정애가 위로 쏜 총에 귀 일부가 날라가며 쓰러지고 돌진하는 최반장에게 총을 난사하며 쓰러트린다.
격분한 홍경장은 사냥중에 쓰던 엽총을 챙기고 나가 도망치는 정애와 지호를 향해 총을 쏘며 쫓아가고 정애와 지호는 갯벌쪽을 향해 도망친다. 절뚝거리고 뒤를 쫓던 홍경장은 뻘에서 탄을 떨어트렸다 다시 주우며 장전하고 쏘려고 했지만 오발사고가 나며 눈 부위가 익는 화상을 입자 총을 버리고 배를 타고 도망치려는 정애와 지호에게 따라붙는다. 지호를 먼저 배에 태운 정애는 홍경장과 육탄전을 버리는데 홍경장은 수갑으로 정애를 뻘에 고정되어 있는 나무기둥에 묶고 지호도 처리하려고 하는데 뻘을 이용해 수갑을 벗긴 정애는 엮으로 홍경장 팔에 수갑을 채우고 배에 올라탄다. 밀물이라 바닷물이 계속 들어오니 마음이 급했던 홍경장은 열쇠로 풀려고 시도하지만, 열쇠를 떨어트리고 절규한다.
경찰들과 구급차들이 와있고 앉아있는 정애와 지호는 다시 돌아와달라는 지호에게 약속을 하고 영화 처음에 나왔던 장면으로 간다 정애는 먼가 허탈하면서도 상실한듯한 모습으로 걸어가다 넙치에게 주사했던 약물을 손목에 주사하려다 화면을 쳐다본다.그러고 걷다보니 묘바위에 걸려있는 민수를 보고 다가간다. 민수를 안으며 발가락을 확인해보는데 본인의 발가락과 다른 모습이었다.

등에화상.JPEG

필자는 이 영화를 안보았지만 줄거리를 보니 염전 노예사건과 세월호 사건을 합성한 듯한 느낌이 많이 든다. 모성애를 다룬 영화인데 특이하게 실종 아이의 전단지에 등에 화상 자국이 있다는 표시가 있다. 즉 화상 흉터가 아이를 찾게 되는 모티프로 작동하게 되는데 불운이라고 생각하는 화상자국이 오히려 자신을 찾을 수 있는 표지가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불에 데인 자국이나 흉터는 저절로 좋아지지 않아 신체 식별 표지자가 된다. 그러나 사실 자향미한의원 www.imagediet.co.kr 의 화상흉터침인 BT침으로 많은 시술을 거듭하면 안보이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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