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에서 카드 기부 막아 갑부가 된 비트코인 부자 위키리크스 줄리안 어산지

in kr •  7 years ago 

줄리안 어산지 트위터.JPG
Julian_Assange줄리안 어산지.jpg
줄리언 폴 어산지(Julian Paul Assange, IPA: [əˈsɑːnʒ], 1971년 7월 3일 ~ )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액티비즘 저널리스트이다. 그는 내부 고발자 웹사이트인 위키리크스의 대변인과 주필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위키리크스를 운영하기 전에는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근무했다.
2010년 12월 7일 성범죄 혐의로 체포되어 영국 런던 교도소에 수감되었으나, 12월 17일 보석으로 석방되었다. 2012년 2월 1일에는 그의 스웨덴 송환 여부를 결정할 영국 대법원의 심리가 시작되었다.
위키리크스는 2012년 1월 23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줄리언 어산지가 세계 주요 정치가, 사상가, 혁명가 등과 심층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2012년 3월 중순부터 매주 30분씩 총 10회분이 진행될 예정이다. 위키리크스는 케이블·위성·지역방송 사업자들과 계약을 통해 세계 약 6억명이 이 토크쇼를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는 각국 정부와 자본 등 권력자들의 통제에 대한 반대 의견으로 인터넷 상의 지적 재산권 폐지를 지지한 바 있다.
줄리언 어산지 측은 스웨덴으로 송환될 경우 이후 미국으로 송환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어산지는 결국 런던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 망명 신청을 하여 허가를 받아 에콰도르 대사관 안에서 생활하고 있다. 영국법원은 어산지의 보석금을 지원한 후원자에게 보석금을 몰수한 데 이어 93500 파운드를 추가로 내라는 명령을 내렸다.
현지시각으로 2016년 8월 22일 새벽에는 대사관으로 신원 미상의 자가 불법 침입을 시도하였으나 근처에 있던 영국 경찰은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이 사건은 영국이 그를 암살하려 했다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 2016년 7월 22일 오전 10시 30분에 힐러리 클린턴 대선 후보와 관련된 대표적 누출 자료인 DNC 이메일을 공개한 이후 대선이 벌어지기 전날까지 집중적으로 힐러리 및 그녀와 연관된 인물들 간의 이메일을 공개해왔으며, DNC를 해킹한 것은 러시아가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줄리안 어산지가 공개한 2014년 8월 17일 이메일에 의하면, 힐러리는 당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고문이었던 존 포데스타(John Podesta)에게 ISIS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사우디와 카타르 등에 압력을 넣을 것을 촉구하였다. 미국 정부는 사우디가 ISIS를 후원한다는 걸 알고 있었음에도 사실상 인정하기를 거부했다. 미국 정부는 사우디를 지원했고, 미국의 지원을 받은 사우디와 이라크 및 수니파 급진세력으로부터 자금을 받은 힐러리를 줄리안 어산지는 IS의 배후세력으로 지목하였다.
현지시각으로 11월 8일 줄리안 어산지는 대선에 개입할 생각은 없었고 단지 트럼프에겐 공개할 만한 자료가 없었다고 주장하였으나 이전에 힐러리를 낙선시킬 결정적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주장한 적이 있었다. 이때 힐러리의 건강이 이상하다는 증거가 공개되었다. 현지시각으로 10월 31일에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증거를 공개한다고 하였다.

미국 정부에서는 영웅인 줄리안 어산지를 추악한 성범죄자로 매도하여 체포명령을 내리는데 최근 사태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https://twitter.com/JulianAssange
줄리안 어산지의 트위터에 특이한 내용이 있다.

        • Embed Tweet. My deepest thanks to the US government, Senator McCain and Senator Lieberman for pushing Visa, MasterCard, Payal, AmEx, Mooneybookers, et al, into erecting an illegal banking blockade against @WikiLeaks starting in 2010. It caused us to invest in Bitcoin -- with > 50000%
          어산지는 2017년 10월 14일 트위터를 통해 "2010년부터 시작한 위키리크스에 반대하여 비자,마스터카드, 페이팔, 아멕스, 머니부커 등 모든 금융거래를 불법이라고 차단해준 미국 정부와 존 매케인, 리버맨 상원의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것이 바로 위키리크스가 비트코인에 투자하게 된 이유로 5만% 수익으로 돌아왔다"고 트윗을 날렸다.
          필자가 보기에는 정부 억압으로 줄리안 어산지는 에스원과 삼성엔지니어링 회사를 상장시켜 보유 주식을 605억원에 매각하여 시세 차익 563억원을 번 이재용보다 더 많은 수익을 거뒀다.
          아무튼 정부에서는 손만 대면 실패만 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의료계 정책과 암호화폐에 대한 것이다. 이명박의 4대강에 손대서 환경파괴와 22조의 혈세가 낭비된 사실에 대해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4차 산업을 육성해 청년 실업을 해결하고 또한 미국 기축통화인 달러를 넘어 국부를 창출할 밥그릇을 걷어차는 한심한 짓을 하고 있다.
          박근혜가 개성공단을 갑자기 폐쇄하여 오히려 북한에게 공장 시설을 고스란히 상납한 것처럼 줄리언 어산지처럼 적을 돕는 이적행위를 하는 것이다.

중구삭금 (衆口鑠金)이란 뭇사람의 말은 쇠도 녹인다는 뜻으로, 여론의 힘이 크다는 고사성어가 있다.
좌구명의 국어의 周(주)나라 편인 周語(주어)에서 이 성어가 유래한다.
24대왕 景王(경왕)은 화폐개혁을 단행하여 새 동전을 주조하고 남은 돈으로 거대한 종을 만들려고 했다. 큰 손해를 입은 백성들의 원성이 높았다.
대부 單穆公(단목공)과 악관 州鳩(주구)는 백성들에게 부담을 주고 재물을 낭비할 뿐 아니라 조화로운 소리도 내지 못할 것이라며 만류했다.
그러나 경왕은 간언을 듣지 않고 종을 만들었고 아첨하기 좋아하는 악공들이 소리가 잘 어울린다고 맞장구를 쳤다.
경왕은 반대한 주구를 불러 종소리가 매우 듣기 좋다고 하는데 왜 반대했느냐고 따졌다.
그는 백성들이 싫어하는 일은 실패하지 않는 경우가 드물다며 답한다. ‘옛사람들의 말에 많은
사람들의 뜻은 견고한 성을 이루고, 많은 사람들의 말은 쇠도 녹인다고 했습니다
(故諺曰 衆心成城 衆口鑠金/ 고언왈 중심성성 중구삭금).’
주구의 말대로 이듬해에 경왕이 죽고 나자 아무도 종소리가 듣기 좋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고 종은 망가졌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76020
<가상화폐규제반대> 정부는 국민들에게 단 한번이라도 행복한 꿈을 꾸게 해본적 있습니까?
단한번이라도 행복한 꿈.PNG
2018년 1월 30일부터「가상통화 거래실명제」를 도입해서 시행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가상통화와 관련한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동시에 시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떤 법에 의거해서 이런 정책을 내 놓는가?
개헌만 떠들어대고 헌법 119조를 위반하는 것이 부끄럽지도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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