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심리학은 자식을 많이 남기려는 충동 옹호 오해와 임신 튼살침치료

in kr •  6 years ago 

진화심리학은 내 모든 행동이 자식을 많이 남기려는 무의식적인 충동 때문이라고 제멋대로 넘겨짚는다.

많은 사람이 진화심리학은 인간을 번식만이 유일한 목표인 저급한 동물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며 불만스러워한다. 행동을 한 당사자가 자식을 많이 남기려는 의도는 전혀 없이 나름대로 이유와 목적이 있어서 특정한 행동을 했을 때도, 진화심리학자들은 대뜸 번식이 유일한 진짜 이유였다고 윽박지른다는 것이다.
인문학자 마리 루티는 진화심리학 비판서 ‘나는 과학이 말하는 성차별이 불편합니다’에서 진화심리학자들이 “성과 번식 본능을 동일시”한다고 비판했다. 우리들 대부분은 섹스가 생식을 초래하지 않도록 노력한다. 가임기가 지난 여성들도 섹 스를 실컷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동성과 섹 스 한다는 점에서, 자식 생산 욕구로 사람들의 성행동을 설명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라고 루티는 주장했다. 루티에 따르면 진화심리학자들은 “자식을 가능한 많이 남기라는 진화적 명령으로 연애 행동의 모든 면을 설명할 수 있다”라고 믿는다.
진화심리학은 모든 사람의 내면 깊숙이에 “유전자를 퍼뜨려라!”라고 명령을 내리는 무의식적인 최종 동기가 깔려 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그런 동기는 없다. 다들 의식하다시피 사람들은 저마다 안전, 성관계, 자아실현, 지위 상승, 명예, 금전 등 다양한 동기를 지닌다. 진화심리학자들은 사람들의 다양한 동기가 왜 하필이면 그런 식으로 나타나는가를 진화적인 관점에서 설명하고자 할 뿐이다.

진화한 마음, 전중환 지음, humanist, 페이지 57-59

진화한 마음.jpg

진화심리학의 오해를 보면 프로이드의 성과 리비도 이런 본능만을 강조한 측면을 많이 닮았다. 그런데 프로이드가 다윈의 진화론, 칼 막스의 공산주의와 같이 무신론을 퍼뜨리기 위한 근대 사상의 3대 슈퍼스타이듯이 진화심리학이 오해의 단서를 제공한 것도 사실이다.
또한 왜 심리학 제목에 꼭 진화를 붙여야 하는가도 의심스럽다.
인류의 전 시대를 아우르는 역사적이고도 통시적(通時的, diachronic) 심리학을 진화론에 셋방살이하듯이 제목을 붙이니 오해를 받게 되는 것이다.
아무튼 진화심리학이 진화와 상극인 구약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창1:27~28)라는 말의 대변자인 듯하니 아이러니하다.
생육 창세기.jpg
성경의 위 말도 충분히 성범죄를 옹호할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가장 황당한 것은 한국의 최저 극단적 저출산율에도 불구하고 역대 정권들의 정부 대통령의 지지율이 50%가 넘는다는 것을 좀 진화심리학으로 설명하여주기 바란다. 1조원 이상을 쏟아붓고도 한국 저출산율 세계 1위 미스테리를 좀 풀어줬으면 좋겠다.
필자 저출산의 가설은 매슬로의 1단계 생리적 욕구 2단계 안정의 욕구를 충족이 대한민국에서 안되니 출산이란 3단계 애정과 소속에 대한 욕구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본다. 그런데 한국전쟁에서보다 현 대한민국이 더 출산율이 낮다는 사실은 뭔가 정치적 여론 조작이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이 심리학적인 간극을 메우기 위해서 조지아 가이드스톤(Georgia Guidestones)에 나오는 세계를 지배하는 엘리트들의 음모로 인구 감축을 떠올리게 된다.
십계명(The 10 Commandements)

  1. 자연의 균형이 계속되게 하기 위해 인구를 5억 이하로 유지하라.( Maintain humanity under 500,000,000 in perpetual balance with nature.)
  2. 현명하게 번식하도록 이끌라 - 적절함과 다양성을 발전시켜라.(Guide reproduction wisely – improving fitness and diversity)
    특히 2번 현명하게 번식하라는 것은 유태인 학살하며 우성인자 번식인 나찌 우생학도 떠올리게 하는 장면이 있다.
    현실주의자인 여성은 임신과 출산으로 잃을 것이 얻을 것보다 더 많기 때문에 안 낳는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나 혼자 산다 류의 싱글을 부추기는 매스미디어의 서브리미널한 부채질도 큰 작용을 한다.
    아무튼 임신과 출산과정을 겪으면 튼살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임신은 여성으로 죽고 어머니로 새로 태어나는 과정에서 튼살이란 질병이 생긴다. www.imagediet.co.kr 자향미한의원에서는 임신으로 생기는 과정 뿐만 아니라 피하지방 발달이나 기타 스테로이드 등으로 생기는 튼살을 튼살침인 S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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