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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年) 5월(月) 11일(日) 밤 9시(時)에 방송(放送)된 KBS2 ‘위기탈출(危機脫出) 넘버원’에서는 엄청난 수압(水壓)으로 더러워진 차(車)를 새 차(車)처럼 만들어주는 워터 스나이퍼 ‘고압세척기(高壓洗滌器)’ 편(篇)이 방송(放送)된다. 셀프세차장(洗車場)은 물론(勿論) 가정(家庭)에서도 간편(簡便)하게 세차(洗車)할 수 있는 고압세척기(高壓洗滌器)는 세제(洗劑) 사용(使用)없이 먼지나 흙등(等) 이물질(異物質)을 쉽게 제거(除去)해서 인기(人氣)가 높은데 엄청난 수압(水壓)으로 자칫 잘못하면 당신(當身)의 생명(生命)을 위협(威脅)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고압세척기(高壓洗滌器)는 수압(水壓)만으로 고정(固定)시킨 수박을 벨 정도(程度)로 매우 센 힘을 가지고 있으며 소방차(消防車) 호스나 기타등(其他等)보다 훨씬 센 힘을 가지고 있어서 성인(成人) 남성(男性)도 다루기 어려웠다.
고압세척기(高壓洗滌器)의 위험성(危險性)을 알리기 위해 ‘위기탈출(危機脫出) 넘버원’ 이지연 아나운서가 직접(直接) 잘못된 사용법(使用法)으로 실제(實際) 다친 MC 정태호를 직접(直接) 만나봤다. 인터뷰를 하니 정태호씨는 동전(銅錢)을 넣고 세차(洗車)를 하다가 시간(時間)이 점차(漸次) 부족(不足)하자 세차(洗車)를 빨리 끝내기 위해서 고압세척기(高壓洗滌器)를 옮기다가 다른쪽 팔에 물을 분사(噴射)하여 상처(傷處)가 생겼고 그 흉터가 한달이 지난 방송(放送)에도 없어지지 않았다. 가수(歌手) 박상민과 두 딸이 출연(出捐)한 역할극(役割劇)에서 보면 셀프 세차장(洗車場)에 두 명(名) 이상(以上) 들어가 고압(高壓) 세척기(洗滌器)로 세차(洗車)를 하게 되면 좁은 공간(空間) 때문에 크게 다칠 수 있다. 전문가(專門家)는 “행동반경(行動半徑)이 좁은 세차장(洗車場)에 두 명(名) 이상(以上) 들어가 세차(洗車)를 하게 되면 매우 위험(危險)하다. 어린아이들의 경우(境遇) 세차장(洗車場)에서 비누 거품 위를 뛰어다니다 넘어지므로 특별히 더 주의(注意)해야 한다.”고 조언(助言)했다.
고압(高壓) 세척기(洗滌器)를 사용(使用)할 때는 긴 팔, 긴 바지를 입고 보호(保護) 안경(眼鏡)과 마스크, 미끄럼 방지(防止) 코팅이 된 장갑(掌匣)을 직접(直接) 준비(準備)해 착용(着用)하는 것이 안전(安全)하다. 공간(空間)이 협소(狹小)한 셀프 세차장(洗車場)에선 두 명(名) 이상(以上) 들어가서 세차(洗車)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고압(高壓) 세척기(洗滌器)는 수압(水壓)이 강(强)해 놓칠 가능성(可能性)과 이물질(異物質)이 얼굴 등(等)에 튈 가능성(可能性)이 크기 때문에 안전거리(安全距離)를 유지(維持)해야 한다. 실제(實際) 실험(實驗)맨이 보호장비(保護裝備)를 갖추고 흰 실험복(實驗服)을 입고 실험(實驗)을 해보니 가까이서 타이어를 고압(高壓) 세척기(洗滌器)를 분사(噴射)할때는 흙이나 기타(其他) 이물질(異物質)이 실험복(實驗服)에 바로 튀어서 매우 위험(危險)한 상황(狀況)이었다.
만약(萬若) 정태호씨처럼 고압(高壓) 세척기등(洗滌器等)으로 상처(傷處)가 발생(發生)하고 흉터가 있는 경우(境遇) 자향미한의원(自香美韓醫院)에서 흉터침, 한약(韓藥) 재생약침(再生藥鍼), 침등(等)으로 진피(眞皮) 콜라겐을 자극(刺戟) 재생(再生)해서 치료(治療)가 가능(可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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