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에서 암내가 난 진 영공과 자향미한의원 액취증 수술흉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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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
중국 춘추전국시대 진(陳)나라의 제 19대 군주. 진공공(陳共公)의 아들로 하희(夏姬)와 놀아난 것으로 유명하다. 진 영공 14년(기원전 600년), 진(晉)나라의 순림보가 병사를 거느리고 진(陳)나라를 쳤다. 이때 진 영공과 대부 공영, 의행보와 진(陳)나라의 왕족 출신인 하어숙의 마누라이자 사마 하징서의 어머니 하희(夏姬)와 정을 통했다. 그리고 하희의 겉옷과 속옷을 가지고 섹드립을 치자 대부 설야가 횡음무도한 짓을 하지 말라고 목숨을 걸고 간했으나 공영과 의행보가 진 영공의 묵인 하에 설야를 살해했다.
진 영공 15년(기원전 599년), 진 영공은 공영, 의행보 3사람과 하징서와 술을 마시는데, 그 내용이 실로 가관이었다.
"하징서는 과인과 닮았으니 하징서는 과인의 아들이 아니겠는가?"
공영과 의행보 또한 옳다고 하면서 각기 자신과도 닮았다는 패드립을 치니 하징서가 아무리 인내심이 강해도 참을 수가 없었다. 하징서는 큰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매복시킨 궁노수로 진영공을 살해했다고 한다. 이에 공영과 의행보는 초나라로 달아났고, 진(陳)나라의 태자 규오는 진(晉)나라로 달아났다.
다음 해 초 장왕은 하징서를 죽이고 진(陳)나라를 멸했으나 신숙시의 말을 듣고 태자를 세우니 그가 바로 진 성공이다. 그는 내란 평정 뒤 진 영공의 장례를 치렀다.
하희
의행부는 저고리를 얻은 후 일부로 공녕 앞에서 자랑을 늘어놓았다. 놀란 공녕이 은밀하게 하화에게 물어보니 과연 夏姬하희와 의행부가 보통 사이가 아니었다. 질투심을 갖게 된 공녕은 그녀의 애정을 되찾을 수 있는 묘책을 마련했다. 진 영공 역시 미색을 탐하는 음란한 이로 일찍이 하희의 미색에 대해 얻어들은 바가 있었으나 차마 어쩌지 못하고 침만 삼키고 있던 중이었다. 공녕은 진 영공에게 그녀를 소개하면 분명 자신에게 고마움을 표시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진 영공은 겨드랑이에서 암내가 났기 때문에 하희는 그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니 영공을 바짝 따라다니며 빌붙으면 그 김에 자신도 공짜로 환락을 즐길 수도 있을 것이었다.
미녀를 탐한 남자들의 종말 紅顔禍水홍안화수, 중앙 books, 페이지 64
위 내용을 보면 한 나라의 왕이라고 할지라도 겨드랑이 냄새 때문에 정인이 싫어하는 내용이 등장한다. 양귀비도 암내가 났는데 다행히 당나라 현종이 코가 비염이라서 서로 궁합이 맞았다는 우스개같은 내용도 있다.
요즘에는 아포크린선을 파괴하는 액취증 수술로 암내를 해결이 가능하다. 문제는 수술로 피부를 손상시키니 작게나마 겨드랑이에 흉터가 남는다는 점이다. 특히 겨드랑이는 땀이 많은 다한증이나 가슴확대수술에 보형물을 넣는 루트로 사용되어 수술후 흉터가 생기기 매우 쉽다.
이런 다양한 종류의 흉터를 강남역 4번출구에 있는 자향미한의원에서 수술후 흉터침인 OT침으로 치료가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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