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튈프가 명명한 herpes헤르페스 대상포진 물집 흉터침 치료

<니콜라스 튈프 박사의 해부학 강의>는 렘브란트가 스물여섯 살에 그린 그림으로 그의 첫 그룹 초상화이다.
17세기 네덜란드 형법은 매우 가혹하여 경범죄로 걸린 죄수조차 교수형을 당한다. 해부수업을 묘사한 다른 작품들이 시체의 얼굴을 가린 데 반해, 렘브란트는 시체의 얼굴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가슴이나 배꼽 또는 목 주변에 극심한 통증이 있으면서 그 부위에 수포가 생겨 내과를 방문하는 환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걸린 병은 대상포진으로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처음 감염되면 수두에 걸립니다. 이 때 몸에 들어온 바이러스는 죽지 않고 척수의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그 틈을 이용해서 다시 발병합니다. 이 바이러스에 헤르페스라는 이름을 붙인 의사가 바로 그림속 주인공인 튈프 박사입니다. 그는 마치 벌레가 피부 위를 기어다니는 것처럼 바이러스가 퍼져 나간다는 의미에서 바이러스 이름을 기어간다는 의미의 희랍어 헤르페스(herpes)로 지었다고 합니다.
미술관에 간 의학자, 어바웃어북, 박광혁 지음, 페이지 21-22

매년 전 세계 약 6천만 명의 수두환자가 발생하는데 이중 90%는 소아연령층에서 발생한다. 수두 바이러스(Varicella Virus)에 의해서 감염된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가장 흔히 전파되며, 공기 중의 비말이 호흡기를 통하거나, 수두나 대상포진의 피부병변 수포액의 직접 접촉 또는 분무 형태 흡입으로 전파될 수 있음
잠복기 : 10~21일(평균 14~16일)
선천성 수두 : 임신 20주 이내에 수두에 감염된 어머니에서 태어나는 신생아는 선천성 수두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음. 저체중, 사지 형성 저하, 피부 가피, 부분적 근육 위축, 뇌염, 뇌피질 위축, 맥락망막염과 소두증 등 다양한 이상소견이 나타남
전구기는 발진 발생 1일 내지 2일 전에 발생할 수 있으며 권태감과 미열이 나타남. 소아는 발진이 첫 번째 증후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음
발진은 주로 몸통, 두피, 얼굴에 발생하며 소양감을 동반하고, 24시간 내에 반점(macules), 구진(papules), 수포(vesicles), 농포(pustules), 가피의 순으로 빠르게 진행되며 동시에 여러 모양의 발진이 관찰됨
회복기에는 모든 병변에 가피가 형성되며 회복된다.
(합병증) 소뇌성운동마비가 흔하나 예후는 좋다. 뇌염, 급성기에 아스피린을 복용한 소아에서 라이증후군이 드물게 발생할 수 있다.

수두와 대상포진 모두 물집이 터진 뒤에 껍질이 벗겨지고 진피가 노출되게 된다. 진피가 손상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많은데 나중에 흉터가 남을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수두 흉터나 대상포진 흉터는 모두 자연적으로 치유가 어렵다. 수두는 소아기에 발생했다고 해도 성인이 되어도 흉이 아물지 않는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진 어른이나 노인에게 생기지만 피부 재생력도 떨어진 상태이므로 흉터는 그대로 존재한다.
강남구 강남역 4번출구 자향미한의원 www.imagediet.co.kr 에서는 흉터침, 침, 한약 재생약침을 통해 흉터를 치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