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의 상식을 뒤집어엎는 잡스의 자기중심적이고 편리한 사고회로가 실리콘밸리에서는 신화의 원천이 됐다. 잡스의 독특한 사고회로와 이를 통해 주변사람들까지도 스티브잡스와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현상을 애플에서는 ‘현실왜곡장Reality distortion field’이라고 부른다.
프로젝트 완수를 위해 발휘하는 추진력과 설득력, 흡인력을 발휘하는 카리스마 마케팅 기술등을 총칭하는 말이지만 여기엔 약간의 비아냥도 담겨 있다.
제프 래스킨으로부터 매킨토시 아이디어를 빼앗아 제작을 지휘하던 잡스는 추가로 여러 인재들을 모집했다. 잡스는 직위와 경험에 상관없이 애플 내부와 실리콘 밸리 전역에서 인재들을 끌어모았다.
적임자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어떤 노력을 기울여서라도 끝내 채용해야만 직성이 풀렸다. 예를 들어 맥 운영체제의 핵심인 파인더(윈도우의 탐색기에 해당하는 기능)를 만든 프로그래머 브루스 혼도 처음에는 애플에서 일할 생각이 전혀 없었지만 결국 잡스의 꼬임에 넘어가고 말았다.
잡스처럼 꿈꾸고 게이츠처럼 이뤄라, 이창훈, 머니플러스, 190-191 페이지
스티브 잡스처럼 이상주의자는 현실왜곡이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아마 선불교나 수행을 통해서 초집중력으로 자신의 목적을 이루려는 꿈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잡스의 현실왜곡장은 약간 긍정적이지만 부정적인 現實歪曲은 문제를 야기할수 있다.
예를 들어 얼굴에 흉터가 있는 경우 밥풀이 뭍어서 자신을 쳐다본다고 상상하듯이 착각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등 신경정신과적인 문제에 시달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강남역 4번출구 www.imagediet.co.kr 자향미한의원에서는 이런 현실왜곡장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심리적 접근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흉터침 치료를 통해서 근본적인 치료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