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용카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2018년에는 가능한 신용카드를 쓰지 않고, 체크카드를 사용해야지 했는데요.
신용등급 평가에서 신용카드 사용 내역도 중요한 사항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2019년엔 합리적으로 신용카드를 사용하고자 준비중입니다.
제 관점에서 합리적인 부분은 '현금'과 관련되어 있는데요.
'현금'으로 돌려주거나, '현금'을 지급해 주는 카드가 좋아요.
생각해보니 통신비가 10만원 내외 사용중이라 (집, 사업장, 가족 합산) 통신비를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가 좋을 것 같아 알아봤습니다.
먼저 케이티는 위의 카드를 선택했어요.
3년 동안이라는 제한이 있지만, 30만원 이상 사용 시 1만 7천원, 70만원 이용 시 2만원이 청구할인 됩니다.
그 전에 사용하던 카드는 5천원 할인이니 최대 할인 금액을 계산해 보면 매년 18만원 정도 할인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진작 체크해둘껄요)
다음은 SK텔레콤이에요.
저희는 향후 인터넷 약정 변경 등을 이용하기 위해 통신사를 따로 사용하고 있어서, 두 군데 모두 체크해 봤습니다.
가장 괜찮아 보였던 건 롯데 텔로카드
30만원 이상 사용 시 1만 6천원 통신비 할인 처리 됩니다.
신용카드 한도 채우기 좀 막막한데요.
공과금 납부나 상품권 구매도 실적으로 포함된다니 잘만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내년 금융계획을 세우느라 고민하는 주말인데요.
모두 좋은 금융 상품 선택하셔서 가계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 파란카드는 제가 쓰고 있는 카드네요. 귀찮음을 극복한다면 매월 30만원은 통신비할인을 위한 실적 쌓기, 나머지는 다른 카드로 대형마트이용대금 할인을 위한 실적쌓기, 그 외 짜투리는 연말정산을 위한 직불카드 실적쌓기로 나눠쓰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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