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에 악센트를 넣어보자!

in kr •  6 years ago 

스타일에 악센트를 넣어보자!

‘POINT COLOR SHOES’ SPEACIAL

여름철은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계절이다. 코디가 단순해지고, 심심해진다. 이럴 때 코디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포인트 컬러 슈즈들은 어떨까? 가방과 모자에 비해, 신발은 제일 아래 위치해 있어 강렬한 컬러여도 부담이 적다. 포인트 컬러 슈즈는 조금 더 패셔너블한 느낌을 줄뿐더러, 남들의 시선을 잡아 당길 수 있는 마성의 아이템이다. 화려한 컬러를 섞는데 아직 어려움을 느낀다면, 슈즈부터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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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컬러는 옷이나 바지로 입기엔 굉장히 부담스럽다. 하지만, 신발은 다르다. 오렌지빛을 띠거나, 옐로우 빛을 띄는 골드컬러는 가장 보편적으로 입는 블랙진과 궁합이 좋다. 실제로 과거 해외 컬렉션에서는, 골드 컬러를 가진 하이탑이 큰 인기를 끌었던 적도 있다. 조금 더 색다른 포인트 컬러를 원한다면, 과감하게 골드 컬러에 도전해보자. 단색으로 처리된 골드 컬러가 아니여도 좋다. 부분적으로 골드 포인트가 들어간 스니커즈는 당신을 금메달리스트 맵시꾼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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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있다. 뜨거운 여름, 더위를 이길 수 없다면, 뜨거운 태양처럼 붉은 레드컬러 스니커즈와 함께 즐겨 보는 건 어떨까? 레드 컬러는 자칫 잘못 활용하면, 촌스럽거나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적절히 잘만 사용하면, 화려함과 시크함 둘 다 쟁취할 수 있는 매혹적인 색이다.

인기 만화 ‘드래곤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아디다스 ‘YUNG-1’은 요즘 트렌드에 맞춰 투박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여기에 균형 있게 자리한 레드컬러 패널은 멋스러움을 배가시킨다. 나이키 ‘에어맥스1 ND’는 강렬한 레드컬러 스웨이드가 들어가 있어, OG컬러와 흡사한 색 배합을 자랑한다. 또한, ‘에어맥스 97’은 과거 출시된 ‘나이키X슈프림’ 제품과 흡사한 소재와 컬러로 우리의 관심을 끌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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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컬러는 여성에게 한정된 컬러라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이젠 ‘남자라면 핑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성별의 경계를 허무는 컬러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휠라의 ‘디스트럽터2’는 최근 스니커즈 계를 강타한 모델로, 전형적인 어글리슈즈의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핑크 특유의 사랑스러운 색감이 더 해져 룩에 생기를 불어넣기 충분하다. 또한, 퓨마의 ‘바스켓 하트’는 페미닌한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핑크 색감으로 더욱 귀엽게 착용할 수 있다. 그 외 제이다울과 컨버스의 핑크 스니커즈 역시 포인트 슈즈로 제 몫을 톡톡히 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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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고, 귀엽게 느껴지는 옐로우 컬러. 따스한 느낌과 화사한 분위기를 풍길 뿐 아니라, 남녀노소 가장 인기가 많은 블랙컬러와 배색으로 매치하기 좋다는 장점 역시 가지고 있다.

마치 머스타드를 잔뜩 머금은 듯한 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는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되어 더욱 이쁜 옐로우 색감을 느낄 수 있다. 치스윅 ‘케스윅RC’모델 역시 스웨이드 소재로, 유려한 측면 로고와 갑피가 조화를 이룬다. 옐로우 컬러 때문에 ‘선 플라워’라는 애칭을 가진 컨버스 ‘1970s’ 모델은 이미 컨버스 로우탑 사이에서도 인기 만점으로 손꼽힌다. 아키 ‘하바나’ 스니커즈는 컨버스 소재를 사용한 데일리 슈즈로, 옐로우 특유의 산뜻한 무드를 연출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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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블루컬러는 쾌청한 하늘을 떠올리게 하는 색이다. 요즘같이 무더운 날,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블루 컬러. 이번 여름을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보내고 싶다면, 블루컬러 슈즈를 착용해보는 건 어떨까?

먼저 나이키 ‘베이퍼맥스 CS’를 살펴보면, 에어 부분에 시원한 느낌을 가진 블루 컬러를 적용 했다. 또한, 컨버스 ‘1970 임페리얼 블루’ 는 룩의 악센트 역할을 함과 동시에 상쾌한 느낌마저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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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플레이어(http://www.play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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