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퓨어입니다~~~🐧
주말엔 조카돌보느라 포스팅 할 새가 없었네요.
일주일간의 저를 돌아보면서 앞으로 성장할 저에게 던질
몇마디를 여기다가 적어보려고 합니다..!☺
- 목표와 희망
처음 스팀잇을 접하게된건 친구와의 우정여행때 였습니다.
제가 컴퓨터도 능숙히 다루고 직종도 그러하며,
평소 sns도 열심히 하는걸 알고 있는 친구가
"야, 너 스팀잇 해라 너가 적임자인거같다ㅋㅋ"
솔직히 아무리 친한친구라지만
사실 처음의 저에겐 별로 와닿지 않았습니다.
이미 하고있는 sns도 2개고, 개발자로서 취업한지
아직 6개월밖에 안되는 신입이라 많이 바쁩니다..!
하지만 그뒤에 이어진 친구의 한마디가 설득력을 높였죠.
"스팀잇 시스템은 너가좋아하는 sns+보상을 받는 구조다"
아 이거다!!! 저는 제 인생 사는이야기를 녹여내고,
나 자신이 성실했다는 투표를 받고,
오프라인에서 미처 다 이루지못한
'제3의 소통'을 얻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죠.
- 현실 앞에 무릎꿇다.. 그러나..
네. 제목그대로
모든 스팀잇 뉴비분들이 거쳐가는 관문인듯 합니다.
처음 설레는 가입인사와 극 초반의 포스팅들은
많은 보팅을 받아서 감개무량 했으나..
되려 욕심이 생겨 더 열심히 포스팅들을 만들었으나,
솔직히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죠... ㅠ
내가 성실하지 못한건가,
내가 올리는 소재들이 재미 없으신가!?
하고 말이죠 ㅎㅎ..
- 다가온 현실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자
아직도 무엇인가가 더 나아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제가 이대로 무뎌져버린다면 말이죠.
뉴비는 어찌보면 '보릿고개'인 듯하네요.
모든것을 포기하고싶을정도로 마음이 무너져도
제게 존재하는 팔로워 님들. 그리고 이 글을
보시게 될 다른 뉴비분들 또는 고래분들..
다 똑같이 겪어온, 겪어올 과정이지 않겠습니까..
앞으로의 포스팅 소재들을 많이 생각해두고 있고,
빠른 시일내에 실천에 옮기려 합니다.
일주일이라는 짧지만 제게는 길었던
스티미언으로서의 활동은 이제 시작일뿐이니까요!!
저와 같이 시작하신 뉴비분들도 정말 화이팅 하시고
서로 소통하며 의지가 됬으면 합니다!!!
모바일로 적어서 글이 두서가 없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상 퓨어였습니다🐧
저도 오늘로 8일짼데요...님의 기분 이해되네요~ㅠㅠㅠ
하지만...겨우 8일 했는데요? ㅎㅎㅎ
최소 3개월은 해봐야죠? 우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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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주식을 보듯이!!길게 보고
시간을 투자한다 생각해보려구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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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팔로우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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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ㅠㅠㅠ 저도 맞팔로우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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