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시리즈 광고중에... 지난 노트7 광고도 좋았는데,
이번 노트9 광고도 정말 귀와 눈을 사로잡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화면전환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효과들이 있었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요, 노래에서 흥미로운 장면과 제품 사용의 시각적인 연상을
도와주는 것 같더라고요.
딸깍 하는 소리에서 시작한
장면의 전환,
그런데^^:;;
여행의 코드에 맞춤화된 장면이라고 할까요;;
이전과 다르게 여행 + 사진
두 가지 키워드가 계속 생각나는 것 같았어요.
이후 남자 광고모델 나오는 편에서는 업무활용을 소개하고 있지만,
이것도 역시 사진 (펜을 활용한) 촬영의 저장용량과 자유로운 촬영을 연결하는
마술봉 같은 역할을 '노트 S펜' 으로 빗대어 표현한 것 같았습니다.
약간은 기대했던 빅스비를 찾아볼 수 있을까 했지만,
펜으로 노트의 핵심연상 키워드를 형성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