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벌써 환갑이 되였다
아들,딸이 뭐해 드리냐고 묻는데 마땅히 해달랠께 없다
보통 해외여행을 가는데 코로나 때문에 여행도 가기싫고 ~~~
요리연구가인 아들이 집에서 아주 가까운 친지들만 모셔놓고
식사나 간단하게 하기로 하고
그래도 기념인데 뭐할까 생각하다가 ~~~
문득 요즘 이마에 움푹패인 주름 생각이 났다
없던 주름이 자꾸짖어가는 내얼굴을 보면서
새삼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지곤 하는데
그래 이주름을 없애보자 하는 마음이 드는나도 <여자구나 ? 를 느끼면서
결심을 했다
"얼굴의 주름도 없애고 쓸데없이 내몸 여기저기 붙은 지방덩어리들을 없애버려주자"
그렇치 않아도 지난주에 필라테스를 시작했는데 ~~~
얼굴에 움푹 패인 주름들도 없애주자
얼른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못할것 같아서 실행에 옮기고 예뻐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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