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야~~~

in kr •  3 years ago 

새벽에 곤히자는 샛별이를 깨운다
멍멍짓고 침대로 올라가서 흔들어 깨운다
새벽까지 잠을 설치던 샛별이가 일어나서 까미를 따라 거실로 나가보니
까미가 물그릇을 발로 차서 물그릇을 들여다보니 물이 하나도 없다나요
호호홓
까미가 목이 많이 말랐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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