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잔소리 안듣는 현명한 방법👍

in kr •  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honna 입니다. 결혼 하고 애기를 낳다보면 잘하다가도 하나 실수하면 아내에게 잔소리를 든거나 잘할라고 해도 잔소리를 많이 듣죠. 오늘은 아내에게 잔소리 안듣고 현명한 남편이 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1 . 소변을 볼때는 변기커버는 올리시고 다 보신다음에는 내려주세요. 그리도 대변을 보고 주변을 정리해주세요.

  • 2 . 결혼 했다거나 혹은 나이가 많이 들었다고 해도 자주 씻고 외모에 신경을 쓰세요.

  • 3 . 아내가 선물로 옷이나 악세사리를 받았다면 다음날에 바로 착용하고 나가세요.

  • 4 .술 취해서 들어와서 자고있는 와이프나 아기에게 뽀뽀를 해서 깨우지마세요.

  • 5 .아무리 바뻐도 한달에 한 두번 정도는 가족과 지내세요.
    가족들도 그걸 원합니다.

  • 6 . 집에 아기가 있다면 기저귀를 갈수있게 노력하세요.

저도 포스팅을 하면서 이것만 지키면 아내에게 이쁨을 받을꺼 같네요. 저도 1번은 지키려고 해도 100% 로는 안됩니다.
그리고 4번처럼 자고 있는 아이가 이뻐서 뽀뽀하고 아이가깨서 몇일을 고생했습니다....
위와 같이 몇가지를 지켜서 사랑받는 남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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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하고 와이프가 잔소리가 많아서 앉아서 소변 봅니다.
ㅠㅠ

@honna,
Great post and lovely picture!

Thanks for sharing

Cheers~

ㅋㅋ 재미있는 말씀인데요..
저도 위의 몇가지를 실천해보려 하고 있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
멋진 아빠가 되시길...

네 맞아요 힘들어요 ㅠㅠ
노력해봐야죠 ㅎㅎ

저는 자는 아기 맨날 뽀뽀해서 깨울거같은데... 참아야겠군요 ㅠㅠ

네 참으셔야 합니다!!!
가족의 화목을 위해서

Great post
Keep it
You r doing awesome

ㅋㅋ 루나군도 술취해서 신생아를 몇번이나 깨웠죠~ 혼구녕을 내줘야되!

네 ㅎㅎ 혼나야죠 ㅎㅎ

Nicely written man ...thumps up

아마..... 말씀하신 바를 다 실천하시더라도... 또다른 일로 한 소리듣게 되지 않을까요???
남자라는 동물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 -;;

"집에 아기가 있다면 기저귀를 갈수있게 노력하세요" 꼭 제 매형보는것같네요 ^^

ㅍㅎㅎ 전 아내인데요 저도 4번 격하게 공감합니다. 저희 남편이 늘 저럽니다. ~

넵 가정의 평안과 저의 편안(?)을 위해서 명심하겠습니다~! ㅎㅎ

4번은 아내에게 했을때는 뭔가 사랑을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상 총각의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