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소주)예찬hsoon55 (30) in kr • 7 years ago (edited)아침 창가에 방울 맺힌 이슬처럼 촉촉한 그대.. 한 여름 모시적삼 땀방울에 젖은몸 마주한 이슬비 키햐 하! 이거봐라.. 입술을 다시며 목구멍을 지나니 금새 짜르르 전율을 타고 그녀 향기처럼 적시는구나! 그대는 마음을 모아 담아내어 가슴 적시는 이슬이구나 그렇게 나 또한 너를 이슬비 삼아 마음 씻어내는 정한수로 마셔보리라. kr sho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