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글쓰기가 귀찮아지네요 ㅠㅠ
이번엔 먹스팅 도전겸 저번에 갔던 성수돈까스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성수역에서 5~10분정도 거리에 있는 돈까스집인데
그냥 지나가다 보면 지나칠수도 있는 집입니다.
숨은 맛집이나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맛집은 허름하죠!
since2004로 보아 13년이나 지난 가게인것 같습니다.
오전에 시험을 보고 방문한거라 첫손님이 되어버렸어요.
11시~12시 사이에 도착을해서 찾아보다가 여기로 결정했습니다.
간판도 그렇고 위치도 그렇고 찾기가 조금힘들어요.
처음에 보고도 닫은줄알고... 그냥 지나칠뻔했지만
한번 들어가봤더니 ㅋㅋㅋ 장사를 하는게 맞습니다.
오토바이를 보니 배달도 하는것 같습니다.
메뉴판을 제대로 못찍어서 이걸로 대체하겠습니다.
전체적인 메뉴는 돈까스위주구요.
여러가지 볶음밥 우동등 다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돈까스정식과 돈까스김치나베를 주문했습니다.
식전으로 스프를 준비해줍니다.
밍밍한 맛이지만 후추를 뿌려서 입맛을 다져줍니다.
그러다보면 짠하고 메인이 나타나는데요.
김치나베와 돈까스정식이 나왔습니다.
돈까스정식은 함박스테이크와 돈까스 생성까스로 구성되있는데 다 바삭바삭 맛있어보여요.
물론 맛있습니다 ㅋㅋㅋㅋ
돈까스김치나베... 펄펄끓으면서 치즈도 엄청많이 들어가있어서
제가 먹어본 나베중에는 여기가 제일맛있어요..
돈까스정식은 말할것도 없이 맛있습니다.
양도 많아서... 엄청 배터지게 다먹었어요.
남기진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저기있는 당근이있는데 엄청 달콤하더라구요,
이것저것 다맛있습니다.
성수역 들리시는분들이면 밥먹으러 가실때 추천합니다.
저는 오전일찍가서그런데 테이블이 7테이블정도 밖에 없어서 사람많을지 잘모르겠네요 ㅠㅠ
저기위에 전화번호있으니 전화한번 해보고 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첫 먹스팀인 성수돈까스 포스팅이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