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스트레스(개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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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개빡침)

in kr •  7 years ago 

휴,
지어낸 이야기라 다행입니다.

결국

스스로에 대한 애정결핍이 욕구불만으로 표출되어
외부에 대한 얻음, 즉 욕심으로 나타난다

로 이해되는군요

해결책은
내 자유의지를 믿고
‘꼴리는 대로 살라’이고. 음..

가벼운 어휘에 담긴 고급진 함의를 헤아려봅니다 ~~
좋은 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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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도 영혼이 담겨 있는 댓글을 달아주신 @hunchoi님에게 사랑을 드립니다❤️. 예, 제가 말은 번드르르 하지만 아직 연약한 인간인지라 세상 모든 일에 달관할 경지는 아닙니다. 그래서 이리 휩쓸리고 저리 휩쓸리고 합니다만 나름 중심은 잡혀서 마이 웨이를 외치며 내 갈 길을 가는 중입니다. 답은 오로지 우리 안에 있습니다. 지금 바로 여기 살아서 퍼덕거리며 자판기 두드리는 날 것의 나! 할 말이 참 많은데 말입니다^^

할말 다 해주세요~~ 듣고자퍼요~
다음편 포스팅은
[꼴림이 법이나 도덕에 위배될 경우, 슬기로운 행동양식]이 어떨까 싶습니다만 ^^;;

댓글에 또 댓글을 달아주신 @hunchoi님에게 ❤️❤️두 개를 드리고, 음...법에 위배될 경우엔 아싸리하게, 깔끔하게 처벌을 받으면 됩니다. 그게 제가 생각하는 궁극의 슬기로운 행동 양식이라고 봅니다. 돈이 많으면 요리조리 빠져 나가면 되고, 돈이 없으면 기냥 아닥하고 깜빵에 도 닦으러 가면 되져. 바로 순응이라고 하는 거져. 이론은 항상 쉽습니다만 세상 살이가 어디 이론대로만 된다면야 제가 지금 엔엑스티 붙잡고 하릴없이 눈물을 흘리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