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가 착륙하고 나서 안전벨트 신호가 들어오면 사람들이 부리나케 달려가곤 하죠.
그러나 캐러셀(수하물 컨베이어벨트)에서 빨리 왔더라도 내 캐리어 가방이 늦게 나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정말 급할 때 캐리어 가방이 나오지 않아 일정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겠죠.
다음 2가지 방법을 이용하면 느긋하게 걸어가도 누구보다 먼저 내 캐리어를 찾을 수 있습니다.
1.Priority Tag 받기
프라이오리티 태그, 말 그대로 우선 순위를 표시하는 태그입니다. 이 태그를 캐리어 짐가방에 붙여두면 다른 여행객보다 먼저 캐리어를 찾을 수 있습니다. 프라이오리티 태그는 임산부, 유아를 동반할 경우 항공사에 미리 요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퍼스트&비즈니스 이용 시, 항공사 VIP&마일리지 회원일 경우 프라이오리티 태그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FRAGILE 스티커 받기
공항에서 체크인을 할 때 카운터 직원에게 취급주의 스티커를 요청하세요.
잘 부서지거나 깨지는 물건이 캐리어 안에 있으면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취급주의 스티커로 분류된 캐리어들은 가장 마지막에 실리고, 제일 먼저 꺼낸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가지 문제점은 공항 직원들이 스티커가 부착되었는지 꼼꼼하게 체크하지 않는다는 점이죠.
위 정보는 항공사 별로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unsour98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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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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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팁 감사해요!
그런데 저는 해외갈 일이 없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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