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티의 일곱 줄 세상 보기] 미세 먼지에 생명 감수성을 더하다.

in kr •  7 years ago 

미세 먼지가 눈에 보인다.
눈이 아프고, 코가 따갑고, 목이 아프다.
이 정도 아픔이면, 그나마 형편이 괜찮은 편이다.

아기들과 노인들과 병이 있는 자들은 미세 먼지에 생명의 위협을 느낄 수 있다.
내일이 죽음의 공포로 다가오는 분들에게는 미세 먼지가 치명적일 수 있다.

몇 년 후에는 건강한 사람조차 사라질 수 있다.

지구라는 생명체를 살리기 위한 세계적인 연대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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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반격이 시작된 것 같은 느낌이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제 3인류에서 나오는 말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