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생각 하나
함께 늙어갈 수는 있을까?
늙은 모습도 사랑할 수 있을까?
그래도 선택을 해야 한다면
수많은 만남과 이별 가운데
먼 훗날에도 곁에 있을 사람
삶을 있는 그대로 이어줄
시간의 심줄 같은 지배자
남 같지 않은 나
나와 닮은 너
갈랍파(羯臘波)
문득 든 생각 하나
함께 늙어갈 수는 있을까?
늙은 모습도 사랑할 수 있을까?
그래도 선택을 해야 한다면
수많은 만남과 이별 가운데
먼 훗날에도 곁에 있을 사람
삶을 있는 그대로 이어줄
시간의 심줄 같은 지배자
남 같지 않은 나
나와 닮은 너
갈랍파(羯臘波)
사랑이란 게 과연 존재하는 건지, 사랑의 정의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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