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명상으로 시를 쓰고
치열한 열정으로 소설을 써도
읽어 볼 이 하나 없어
공허한 허탕질이 되고
그래서 창작은 자기만족
혼자만의 헛헛한 삶일 뿐
돛대 위 날선 바닷새처럼
위태로운 풍랑에 맡긴 여정
불안에 떠는 날이 많았지만
굳건히 항해를 끝내고 싶었다
그렇다고 쫓기고 내몰리는
필드의 삶은 결코 아닌
깊은 명상으로 시를 쓰고
치열한 열정으로 소설을 써도
읽어 볼 이 하나 없어
공허한 허탕질이 되고
그래서 창작은 자기만족
혼자만의 헛헛한 삶일 뿐
돛대 위 날선 바닷새처럼
위태로운 풍랑에 맡긴 여정
불안에 떠는 날이 많았지만
굳건히 항해를 끝내고 싶었다
그렇다고 쫓기고 내몰리는
필드의 삶은 결코 아닌
무슨 말씀을요 ㅎ 이런분을 이제서야 찾다니.. 영광입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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