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1달전쯤 친구와 육회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경북 상주지역으로 친구가 먹기로한 전날부터 끌려내려가....무기한 연기되었었는데요

그리고 지지난주 금요일에 송년회겸 만났을때 리플과 큐텀을 샀다고 해서 많은 이들이 하필 산게 리플이냐고 그리고 똥텀이냐고 당장 팔아버리라 했는데요 ㅋㅋㅋ

그날로 돌아간다면 저희들 뒤통수를 때리며 큐텀이나 사라고 하고 싶네요

그리고 오늘이 친구의 복귀날

어제 전화가 오더니 육회 내일(즉 오늘)먹자며 하는말

내가 리플이 200원대였고, 큐텀이 만원대에 샀거든? 근데 x나 바빠서 신경도 못쓰다가 오늘 봤는데...4배가 넘네

와 ...dog 부럽다

그러면서 하는말

육회 내가살게

그리고 오늘 단톡방에 하는말

오늘 내가 다 책임질게

친구야...너 어제 안판거니?..사랑한다

네 그래서 얻어먹으러 갑니다

이친구에게 스팀 사라해야겠어요

그 기운이 스팀에게도 더해지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