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요즘 초록창 실검은 다 미투인데 오늘 의외의 이름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

그 주인공은 바로

7공주

어느 조폭이 아니라 러브송이란 노래로 화재를 모았던 그룹이죠

04년도에 98년생이 데뷔를 했으니... 화재가 안될 수가 없죠(데뷔당시 평균나이 7.8세)

SS501 보다 선배임..

중딩이었던 횩횩도 말세라며 유딩이 아이돌로 데뷔라니 하며 친구들과 깠지만 노래는 잘 들었던 기억이나네요

그런데 30 ~40대 에서도 불이 들어오며 전원이 아는 가수가 되었는데...30, 40대는 어떻게 알까요?

7공주가 데뷔하고 수많은 부모님들이 애기데리고...방송국들을...네 그쯤...인것같네요 예능에서 애기들이 나왔던 시절이..

현 아이돌들도 이들의 영향이 적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되네요

왜 소름이 돋았나?

보통 슈가맨은 모습은 변해도 음악은 그대로네 였는데..

7공주는 신나게 옛날 부분 나오다가 어른?여자 목소리로 나와서 소름

꼬맹이들이 잘커서 소름

근데 한명제외하고 활동 아이돌이 없어서 소름(검색해보니 그 한명의 그룹도 망..ㄸㄹㄹ)

---

옛날엔 어린애들이 데뷔라니 말세다 였는데 이제보니..저 어린애들이 세상의 풍파를 너무 일찍 겪게되지는 않았나 라는 생각에 짠하며 근황을 보니 그래도 잘컸네 라는 생각이 드네요...(지금은 같은 20대라는게 소름)

근데 저 어렸던 애들한테 ...별의별 별명 다 지어준 소속사사장도 이상한듯...

2배이상 나이 먹은...내 나이도 소름..

콜라먹는데 콜라 라는 그룹(첨들어봄)나온게 젤 소름

벌써 잘 시간이란 것도 소름이네요

근데 더 소름은 올해도 1/6 지나갔음 소름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