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opinion] STEEMIT 가이드 전차책 및 서적 출판을 제안합니다.

안녕하세요 @hyuk 입니다.
제가 요 며칠동안 초보분들에게 딱 링크 하나로
모든걸 해결 할 수 있는 초보자 가이드를 모아서 올려볼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모아보고 있었는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걸 굳이 이렇게 매번 링크 타고, 또 사라진거 올리고 이러지 말고...
새로오신 분들께 전자책 PDF 하나 드리면 해결되는거 아닌가?'

그래서 생각해봤습니다.

스팀잇 가이드북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고 말이죠

1. STEEMIT (전자)책을 발간할 경우 장점

STEEMIT 책이 발간 될 경우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1. 초보자들의 가이드 통일
2. 오프라인 홍보로 새로운 유저 영입 가능
3. 가이드라인 제시로 인한, 앞으로의 태그 활성화 및 KR 커뮤니티 확장
4. 스팀잇에 대한 올바른 소개로 '다단계' 오해 불식

위와 같은 장점을 생각해보았고,
기존에 스팀잇에 계셨던 분들도
저희도 때로는 가끔 기억이 안나는 부분을 체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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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TEEMIT (전자)책, 어떤 방법으로 만들면 좋을까?

제가 생각한 책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첫째로, 각 챕터별 작가를 선정합니다.
챕터별 작가분들은 각자 스카웃을 해도 되고...
직접 지원해서 해도 되는데..
기왕이면 이미 초보자 가이드를 작성하셨거나,
필력이 좋으신 분들이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둘째로, 편집자가 하나로 모아서 편집합니다.
이것은 능력자 분이 나서서 해주셔도 좋고.. 제가 해도 됩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지만 문서 편집 능력은 조금 괜찮은 편입니다.

셋째로, 총괄 책임자가 작가, 편집자 등의 작업을 통제한다.

이렇게 완성된 초보자 가이드 북은 PDF, ePub 형식으로 먼저 온라인에 출간 합니다.
전자책은 무료로 발간됩니다.
그리고 초보자분들께 드리는 책이 됩니다.

그리고 완성된 책(원고)을 출판사에 보여드려,
이것을 오프라인으로 출시 할 수 있도록 추진해보고자 합니다.

만약 출판사에서 거절 하면 저희끼리 출판비를 모아서 진행해봐도 좋을 듯합니다.
(저희 그정도 저력은 되는 커뮤니티잖아요!ㅎㅎ)

오프라인 책의 경우 초보자분들 중에서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께
아주 저렴한 가격이나,
이벤트 선물로 드려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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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담당자 선별, 어떻게 하면 좋을까?

만약 위의 것들이 전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지지해주시고,
또 지원해주시더라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면 사실 담당자 선별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스팀잇의 초보자 가이드에는..
@ninzacode 님, @venti 님, @successtrainer 님, @woo7739님 등등 이 모아주신
여러 링크와 워드 파일 등이 있습니다.

굉장히 많은 분들이 초보자 분들을 이끌어주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좋은 포스팅이 많아지고,
점점 많은 사람이 유입되야 스팀잇이, 우리가 더 살아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기왕이면 이전부터 초보자 가이드를 만드셨던 분들이나,
"필력좋으신 분들이 지원해주시거나...
그런 분들 추천을 받아 스카웃제의" 를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사실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작가 분들이 허락하신다면...
후에 책을 통해서 들어오는 인세는 참여자 나눠가지게 되는 것으로 하거나 여러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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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무리하면서

사실 초보자 가이드를 만들면서 생각 한 것이었습니다.
스팀잇은 널리 퍼질 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어려운 만큼 가이드가 있으면 좋다고 봅니다.
만약 이것이 추진이 된다면...

그냥, 제 개인적인 마음으로는 저는 편집이나 총괄책임을 하고 싶긴합니다.
좋은 분들을 찾아보고, 섭외하고, 그분들을 닦달(?)하고 말입니다.

만약 많은 고래분들과 스팀잇에 계신 오래 되신 분들이 지식으로 지원을 해주신다면...
더욱 힘을 내서 챕터도 빠른 시일내로 분류하고,
작가 선별 편집자 선정 등등 빠른 시일내로 추진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표지디자인도 부탁드리고 싶네요.( @leesol님이나 @leesol님이나 @leesol 님 같은 분이..)

이상! 자나깨나 스팀잇 생각에 요새 잠 잘 못자는

@hyuk 이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능하시다면 최대한 리스팀을 많이 해주셔서..
많은 분들이 보시고 많은 의견과, 많은 참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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