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 이야기] 10일동안 떠나는 여행, 스팀잇이 눈에 밟히네요..

안녕하세요 @hyuk 입니다.
요새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 있어서
스팀잇에 글을 자주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댓글을 달고 보팅은 열심히 하고 있으나...
글을 열심히 못쓰는게 참 아쉽네요ㅠㅠ

무엇보다 현재 차트가 굉장히 중요한 순간인데..
내일까지 상황을 보고 한번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제가 바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10일동안 타이완으로
여행 및 일 때문에 떠나기 때문인데요.
타이완에 가서 현재 약 9박 10일 정도 머무르다가 올 예정입니다.

거기에서 아는 지인이 있어서 업무도 보면서
오랫동안 머무르게 될 것 같은데..
사실 떠나게 되면서 가장 걱정되는게 스팀잇 입니다.
타이중 지역으로 가는데..
그 곳에서도 약간 구석으로 가는지라서..
호텔을 제외하고는 스팀잇을 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참 걱정되네요..
@abdullar 님께서 스파 임대를 해주신 만큼
정성을 들여서 긴시간 동안 더 스팀잇을 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하는 상황이 와서 아쉽습니다.

이상하게 여행을 가는데 계속해서 스팀잇 걱정이 됩니다.

원래 기존에 진행하려고 했던 태그 정리도
마무리 못하고 떠나게 되는 것도 마음에 걸리네요.

긴 시간이다 보니 말이죠ㅠㅠ

그래도 그곳에서 글을 올리긴 어려울지 몰라도..
계속해서 한번 스팀잇에 최대한 접속할 만큼
접속해보겠습니다.
비록 밤 늦은 시간일지라도 말이죠...
물론 로밍을 해나가긴 할거지만요.

거기에서도 계속 스팀잇을 하겠지만..
이상하게 스파임대를 받은 다음부터 이상한 책임감이 생겨서..
더 열심히 해야 된다는 생각뿐이네요.

그래도 그곳에서 무조건 일정이 마무리 되고
최선을 다해 좋은 글에 업봇하면서
잘 지내보겠습니다.

그리고..
다녀와서 이전보다 더 열심히 스팀잇에
힘을 다해서 뉴비 분들 뿐 아니라..
스팀잇 kr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저도 이렇게 그냥 생각이 있는 글을 써보니..
생각보다 기분이 좋네요.
이게 스팀잇의 매력이겠죠.
SNS와 블로그가 섞여 있기에..
때로는 일상글, 때로는 정보글이 어울러질 수 있으니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짧은 타이완의 사진이라도 계속해서 올리면서..
중간 보고(?)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맛난걸 먹으면..ㅎㅎ

그리고 그곳에 가서 열심히 스팀잇을 전파하고 오겠습니다!
이상 @hyuk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