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in kr •  4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저희가 나름 정한 룰이 있는데요
오빠월급날이랑 저 한달마감하는 날에는
맛있는 음식 먹으며 수고했다 말해줍니다

어제는 날라갈듯이 추웠기때문에
배달음식을 시켰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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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육회를 배달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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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가 꿈틀대며 탈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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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표 소고기무국(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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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벌써 오픈한지 일년이 되었더라구요
요즘은 코로나로인해 손님이 마니 줄었지만
그래도 적자가아닌게어디냐 하며 웃어보네요

오늘도행복한하루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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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와 육회의 조합~ 각각 날것으로 먹는 음식을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생각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맛이 어떨가 궁금하네요~

부럽습니다. ^^
가게 하시는 분들 전부 힘든데 화이팅입니다.

소스에 빨간하트모양이 눈에 들어오네요. ㅎㅎ 요즘 자영업자들은 직격탄을 맞아 많이 힘드시죠.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