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오늘은 노량진에 방문했습니다.
위 사진은 한 3주 전에 찍은 것인데 뒤에 63빌딩이 보이네요.
엄청 상징적인 건물이죠 하하핳
먼저 다이소에 들렀습니다.
엄청나게 많았지만 이런 인테리어 장식품들에 눈이 가서 찰칵 찍었습니다.
구매한 것은 다음과 같아요.
봉지 20원, 플래너 2,000원, 키친타올 2,000원 + 동생꺼 iPhone 6S Case 5,000원(동생이 끼고 나감..) 이었어요.
그리고는 밥을 먹으러 GoGo~~
여기에서 부대찌개는 정말 먹지 마세요.
정말로 먹지마세요.
정말 맛이 없어요.
밍밍하고, 잡탕맛 느낌이 너무 강합니다.
제가해도 이것보단 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계산하기 전에 찍은 거라서 위쪽이 제 것인데요.
돈 15,000원 주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나왔네요.
토나올 뻔했습니다.
김성모 님의 럭키짱의 별점 1점보다도 못한 빵점 드립니다.
ㅂㄷㅂㄷ.
마지막으로 인형뽑기방을 갔습니다.
여기선 인형을 저렴하게 꽤 뽑았습니다.
한 마디로 혜자라는 말이죠.
내부 인테리어에요.
뽑기 기계 총 5천원 넣었지만, 이 인형이 있는 기계에는 2천원을 넣고 뽑았습니다.
즉, 2천원에 한 마리 뽑았단 것이죠.
한 번씩 오셔서 한 마리씩 몰고 가세요.
오늘은 이렇게 노량진 투어가 끝났습니다.
부대찌개가 너무 하자여서.. 그것만 빼면 완벽했던 것 같습니다.
외출을 잘 안하지만 자주 가는 노량진이었습니다. 다음 번에도 가게 되면 사진과 함께 올려볼게요.
한방에 인형뽑기 정말 어려운데 혹시 고수? ㅋ
부대찌개가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인형으로 어느정도 아쉬움을 만회한것 같이 보이네요.^^
이웃 신청하고 갑니다. 자주 놀러올께요. 제 블로그도 방문해주세요.^^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맛있는 곳에 가서 좋은 후기 남겨볼게요. ㅎㅎㅎ
방문 감사합니다. 저도 방문할게요 ^^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