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과 대포, 자기경영, 해답, 고독, 행복, 나이 서른

in kr •  7 years ago 

나폴레옹과 대포

내생 변수와 외생 변수가 상호작용하면서 승률을 바꾼다. 약자를 강하게도 하고 강자를 더 강하게도 한다. 18세기 말엽 왕족과 가까운 프랑스 청년들은 시끄럽고 더럽고 힘든 포병대에 입대하지 않고 화려한 기병대에 입대했다. 그러나 당시의 대규모 지상전에서 기병대의 역할은 거의 없어졌고 포병대의 역할이 커졌다.

포병장교 출신이었던 나폴레옹은 대포를 능수능란하게 다룰 줄 알았고 연전연승을 거두었다. 포병기술의 출현이라는 외생 변수 덕분에 그는 고속 승진을 거듭해 24세에 장군이 될 수 있었고 34세에 황제가 될 수 있었다.

<완전한 자기경영법>(한국경제신문i, 2018) 중에서

프롤로그 나이 서른부터도 가능한 퍼펙트 라이프

PART 1 답을 낼 줄 안다
PART 2 고독할 줄 안다
PART 3 행복할 줄 안다

에필로그 완전한 인생으로 이끄는 질문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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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i beaucoup

올림픽에 출전하려고 노력해서 실력을 키웠어도
불가피하게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면? 4년동안 쌓아온 내생 변수는 단 하루의 외생 변수로인해 무너져버리는 것 같습니다.
(연습할때는 100번중에 1번도 실수 안했는데
실전에서 1번중에 1번 실수한다면 그것은 '실력'일까요? '운'일까요?)(어제 스케이팅을 보면서 문득 든 생각입니다)

네, 외생변수 강력합니다!!

  ·  7 years ago (edited)

넵 그 강력한 것에대한 통제권이
하나님께 달려있으니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게됩니다^^
물론 환경도 외생변수에 들어가지만
환경까지 주관하시는분은 하나님이라 믿습니다.(사람이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이는 여호와시니라)

인도하시는 하나님, 섭리하시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