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긴 글을 쓰고 싶지만 내 주제에 그건 무리라고 판단.
번호 붙여가며 쓰겠습니다.
사실은 일기지만!!!!!!!!!
코난 엑자일 엔딩 봤다요~ 허망하다.......
엔딩보고 난 다음 날 코난 팀이 업데이트 패치를 뙇!! 합니다!! 이런 세상에! 발매된지 꽤 되지 않았나요? 지금까지 패치를?! 이런 정성이 있나?!
그리고 뭔가 신작이 나온 듯해서 로딩창마다 광고를 때리는데 엇 음 그거 자제해주세요
이런 류의 게임이 흔히 그렇듯이 바닐라로 한 번 엔딩을 보고 나면 슬슬 모드질에 손을 대기 시작합니다. 네. 모드 8개 깔았습니다.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
하지만 개조의 끝은 순정이라고 언젠가는 바닐라로 돌아가겠지..........
코난 얘기를 한참 썼는데 사실 요즘은 글 쓰느라 바쁩니다. 오랜만에 지름작 하나 만들었는데 이게 반응이 좋네요. 코멘트도 뙇뙇 달립니다. 어깨춤이 덩실덩실
코멘트는 진짜 뭐랄까... 주식이나 코인보다 중독성이 심해요.......
말 그대로 몸을 갈아가면서 글을 쓰게해요. 말 그대로 몸을 갈아가면서.
유튜브 구독자 54명으로 늘었다~ 만세~
그런고로 대망의 코난 엑자일 엔딩영상을 들고오겠습니다.
길이 자체는 한 5분 되는데 엔딩이 5분짜리는 아닙니다.
끝에서 한 20초.......................(!!!!!!!!!!!!!!!!)
(+ 수정: 아 실수네요 20초가 아니고 한 1분정도는 되는거 같습니다. 총 길이가 20초정도로 느껴지네요 핳핳핳핳 근데 허망함)
진짜 허망합니다 "엔딩 보지 말고 계속 플레이해~"라는 배려가 느껴질 정도로!
물론 계속할건데요?!?!?!?!?
방송용으로 올리기는 쪼까 거시기한데 지금은 열심히 재료 모아서 집을 여기저기다 짓고 있습니다
마인크래프트로 하던 마을 만들기를 코난버전으로 할까 생각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