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스텔님 저 늘 가는 곳만 가서,,,, 레파토리가 금방 동날 거 같아요ㅎㅎㅎ 합점정이 제일 넓지만 사람도 젤 많고요 그래서인지 피콜로라떼에 원래 동그란 얼음을 넣어주는데 합정점은 각얼음 넣어줘서 살짝 아쉬웠어요ㅎㅎ 하지만 건물 분위기는 너무 좋구요~ ^^
글구 망원동 약초원 다녀오셨어요!? 맘에 드셨다니 아 넘 기뻐요>_<)/// 어쩜 말을 이리 이쁘게 하시는지♡ 어떤 시간 보내고 오셨을지 살짝 궁금해지네요! 오히려 제가 요즘 약초원에 못갔네요ㅎㅎㅎ
제가 갔던날 몸이 으슬으슬 추워서 쌍화뱅쇼 먹었는데, 딱 마시니까 추웠던게 좀 풀리는거있죠! +_+ 요새 술을 못마셔서 이번 겨울에 와인들어간 뱅쇼를 아예 못 마셨는데 ㅠㅠ 쌍화뱅쇼에는 와인은 안들어갔지만 그래도 '뱅쇼' 여서 그 자체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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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저가 다 힐링을~~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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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님, 저 요새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지 약초원 뱅쇼가 매우매우 그립고 생각나요 ㅠㅠ 다음 주말엔 꼭 마셔야겠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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