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몇년간 한몸 처럼 들고 다니던 가방을 버립니다.
패션의 기본이라는 TPO를 무시하고 한결같이 들고 다녔는데,
많은 이들이 비싼 가방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가격은 4만원 정도, 그래도 400만원짜리 처럼 아끼며 들었는데, 껍질이 흐들흐들 무너지니 어쩔 수가 없네요. 이제 예쁘고 소중한 내 가방은 추억 속으로 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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