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와디즈 #프로젝트에 제가 쓴 글을 옮겨와보겠습니다.
#디자인베이는 작은 #공방으로 제작에만 힘을 쏟는 #1인 #기업입니다. 그리고 저희도 #IT분야의 작은 #스타트업으로서, #굿아이디어닷을 런칭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디자인베이의 기존 제품을 개선하는 수준에서 올릴 굿아이디어닷 캠페인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다가, 일이 커져버려서, 덜컥 새로운 제품까지 개발하게 되었네요! 그에 따라 굿아이디어닷의 역할도 처음보다 넓어졌구요. 오랜 세월 서로 알고 지내왔고, 이전부터 크고 작은 #협업을 했던 터라 가능했지만, 협업으로 일을 이렇게 크게 벌인 것은 처음입니다. "정말 새로운 제품이니, 굿아이디어닷에서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을 모으고, 와디즈에서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새로운 가능성을 만나보자"하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지러운 주방을 예쁜 카페처럼, 핸드메이드 키친 어레인저스 :
https://bit.ly/2zCUxqX
음... 비교적 솔직하게 썼네요.
사실, 제가 그럴싸하게 지어내는 재주가 많이 부족합니다. 사업하는 사람이 그러면 안되는데.
무튼, 굿아이디어닷을 수많은 개발 사고를 뚫고 완성하였지만,
저희 서비스는 플랫폼인터라, 활성화에 가장 큰 비용이 들어가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투자자에게 투자를 받아서 최소 몇억 정도의 자금은 확보해야 소위 "#꿈틀"이라도 해볼 수 있겠죠.
그러나 현실은 수많은 개발 사고 덕에 적은 비용 대비 최고의 효율성을 발휘하고자 제가 짰던 전략들은 써보지 못하게 되었죠.
그래도 남은 건 막판에 괜찮은 #팀원들로 구성이 되었던 터라, 그냥 버릴 수도 없었던 터라,
제가 가진 역량으로 컨텐츠도 모아서,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적의 컨텐츠를 찾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시작하게 된 게 "작은 공방을 우리가 가진 역량으로 최대한 후원해보자"였습니다.
#신제품 #인사이트도 주고, #브랜딩 #전략도 짜고, 와디즈 프로젝트 페이지 제작도 진행했습니다.
그러니까 일종의 #콜라보레이션.............이건 저희 굿아이디어닷의 특성과도 잘 맞아떨어지는 일이라 하나 하나 만들어가는 과정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아직 넘어야할 산도 많고, 중도에 포기할 일도 생길 수 있겠죠.
저는 성공에 목을 메기보다는 힘을 빼고, 최선을 다 하되, 일이 되어가는 흐름에 맡기려 합니다.
머, 아직 긍정적인 전망을 하기는 이르기는 합니다만...^^;;
세상 머 있나 ㅎㅎㅎ
sns 응원했습니다.~!!! 화이팅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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