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아르테미스 아프로디테 세 여신의 노출을 요구한 파리스와 튼살치료

in kr •  6 years ago 

헤라 아르테미스 아프로디테 세 여신의 노출을 요구한 파리스와 튼살치료

세 여신은 신부와 정겹게 앉아 있던 파리스에게 황금 사과를 던져주며 명령했다.
“우리 가운데 누가 가장 아름다우냐? 이 황금 사과를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주어라.”
파리스는 황금 사과를 받아 들고는 세 여신을 훑어보았다.
“세 여신이 모두 고유한 미를 지니고 있는데 어찌 미의 우열을 따진다는 말입니까? 게다가 옷을 입고 있으니 진면목을 볼수 없습니다.”
그 말은 여신들의 알몸을 보여달라는 뜻이었다. 여신들이 난감해서 머뭇거리고 있을 때 아프로디테가 먼저 보석으로 치장한 옷을 벗었다. 파리스가 경탄하자 아테나도 투구와 갑옷을 내려놓았고 헤라도 마지못해 여신의 옷을 벗었다. 여신들의 체면이 말이 아니었다. 옷이 상징하는 위엄과 품격은 사라지고 없었다.
파리스가 그래도 머뭇거리자 세 여신은 경쟁적으로 선물을 내놓았다. 먼저 아테나가 제안했다.
“나를 뽑아주면 어느 싸움에서도 승리할 지혜를 주겠다.”
이에 질세라 헤라가 신들의 여왕답게 우아하게 말했다.
“나는 너에게 소아시아 전체를 주겠다.”

심리학으로 들여다본 그리스 로마 신화, 평단, 이동연 지음, 페이지 98-99

결국 미인을 제시한 아프로디테가 가장 예쁜 여신으로 당첨되어 파리스가 세계최고의 미인으로 유부녀 헬레나를 선택해 트로이 전쟁을 유발하게 되었다.

파리스 심판.jpg

세계 최고 아름다운 대회가 있듯이 현재도 미스코리아나 미스 유니버시티등 여러 미인 대회가 존재한다. 여신도 노출을 하면서 경쟁을 했듯이 꼭 대회가 아니더라도 짧은 소재의 옷이 유행하여 긴치마나 노출이 없는 옷의 유행이 없어진다. 그렇다고 꼭 짧은 옷이 옷감이 덜드니 옷값이 싸지도 않는데도 말이다.
하지만 종아리나 허벅지, 배나 가슴 팔등에 튼살이 있는 경우에는 노출이 쉽지 않은데 www.imagediet.co.kr 자향미한의원의 튼살침인 ST침으로 치료해 옷을 입는 것이 가능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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