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남편의 얼굴을 보았다가 화상을 입히고 결별한 프시케는 여러 시련을 겪게 된다.
저승의 왕 하데스의 아내 페르세포네를 찾아가 미의 액체가 담긴 상자를 받아오라고 하자 프시케가 높은 절벽위에 몸을 던지려는데 음성이 들렸다.
“무모한 짓을 하지 마라. 저승으로 가는 안전한 방법을 알려주마. 스틱스 강으로 가면 뱃사공 카론이 너를 데려다줄 것이다. 페르세포네가 상자를 주거든 절대로 열어보지 마라, 여는 순간 너는 죽을 것이다.”
카론에게 노잣돈을 주니 이미 알고 있다는 듯 말없이 노를 저어 저승으로 향했다.
프시케는 저승 입구를 지키는 개 케르베로스를 빵으로 유혹한 뒤, 페르세포네에게 상자를 받아 무사히 지상으로 돌아왔다. 햇빛을 보자 마음이 들떠 상자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궁금증이 치솟았다.
“아프로디테 대신 내가 이 액체를 바르면 에로스의 눈에 더 예뻐 보이지 않을까?”
결국 더 참지 못하고 상자를 여는 순간, 영원히 잠드는 여기가 피어올랐다. 미의 액체가 아니라 수면 향香이었던 것이다. 아프로디테의 계략에 말려든 프시케는 길 한가운데에 쓰러졌다. 마침 날개의 상처를 다 치료한 에로스가 하늘 창문으로 프시케의 모습을 보았다. 에로스는 급히 날아와 프시케의 눈에서 영원한 수면 향을 뽑아내 상자에 넣고 얼른 뚜껑을 닫았다.
심리학으로 들여다본 그리스 로마 신화, 평단, 이동연 지음, 페이지 35-36
위 내용을 보니 프시케는 호기심+더 미인이 되고싶은 욕망으로 일을 다시 망칠뻔했다. 영원히 잠드는 향기처럼 상처이후 흉터도 원래 피부로 복원하려는 기능을 쉬고 잠들어 있다. 에로스가 프시케의 결국 잠을 깨우듯이 강남역 4번출구 www.imagediet.co.kr 자향미한의원의 흉터침, 한약재생약침, 침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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