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학하지만 요절한 안연과 자향미한의원 튼살치료

in kr •  7 years ago 

호학하지만 요절한 안연과 자향미한의원 튼살치료

논어 선진편에는 공부를 좋아했지만 요절을 한 안연에 대한 내용이 등장한다.
季康子가 問「弟子孰爲好學이니 잇고?」孔子對曰「有顔回者가 好學하더니, 不幸短命死矣라!今也則亡하니라」好、去聲。
계강ㅣ 문호 뎨ㅣ 뉘 을 호니잇고 공ㅣ 야 샤 안회라  쟈ㅣ 이셔 을 호더니 티 몯야 명이 단야 주근디라 이제 업스니라
계강자 문 제자숙위호악 공자대왈 유안회자 호학 불행단명이사 금야즉무
계강자가 묻길 “제자중에 누가 학문을 좋아하였습니까?”
공자가 대답하길 “안회라는 사람이 학문을 좋아하더니 불행히 단명해서 죽었습니다! 지금은 없습니다.”라고 하였다.
○範氏曰、哀公・康子 問同이로되 而對有詳略者는、臣之告君에는、不可不盡이요。若康子者는、必待其能問이라야 乃告之하시니。此는 敎誨之道也라。
범씨가 묻길 노나라 애공과 계강자의 질문이 같되 대답에 자세함과 대략이 있음이며 신하가 군주에게 고함은 다하지 않을수 없고 만약 계강자가 물으면 반드시 질문을 기다려서야 고하니 이는 가르치는 방도이다.
노나라 애공의 같은 질문에는 분노를 옮기지 않고 잘못을 두 번 하지 않았다는 말이 있다.

중국어 번역季康子問道:“你學生中誰用功?”孔子答道:“有一個叫顏回的用功,不幸短命死了,現在就再沒有這樣的人了。”
영어 번역:Ji Kang asked which of the disciples loved to learn. Confucius replied to him, "There was Yen Hui; he loved to learn. Unfortunately his appointed time was short, and he died. Now there is no one who loves to learn, as he did.“

【備旨】魯大夫季康子가 問。群弟子中에 孰爲好學이니잇고 하니,孔子對曰:好學之人을,豈易得哉아,群弟子에 惟有顏回者가,誠爲好學人也러니,夫何天不假之以年고,不幸短命死矣라,今也求之吾門엔,則亡하니 有好學如回者를,寧不深可惜哉아!
노나라 대부 계강자가 질문하길 “여러 제자중에 누가 학문을 좋아합니까?” 물으니 공자가 대답하길 “학문을 좋아하는 사람을 어찌 얻겠습니까? 여러 제자중에 오직 안회가 진실로 학문을 좋아하였지만 어찌 하늘이 나이를 더 주지 않고 불행히도 생명이 짧아 죽었으며 지금에는 제 문하에서 그런 사람을 구한다고 해도 없으니 안회처럼 학문을 좋아하는 사람을 어찌 깊이 애석해 하지 않겠습니까?

필자가 보아도 오래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예를 들어 알렉산더 대왕이 70을 넘었다면 아시아 유럽을 다 정복해서 통일시켰을지도 모른다. 또 3대 작곡가인 모차르트나 슈베르트가 베토벤보다 조금 미진한 것으 그 두명이 베토벤보다 매우 요절해서 결국 작품의 수나 내용면에서 연륜이 약간 부족한 점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대비없이 오래 사는 것이 축복이 아니라 재앙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http://bit.ly/1SirtaC
https://ethtrade.org/@757470
https://blog.naver.com/homeosta

필자는 강남역 8번출구 자향미한의원 www.imagediet.co.kr 에서 튼살치료를 하는데 가끔 40대, 50대 분도 튼살침 치료를 받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인 생각으로 40, 50대 중년이 되면 이미 다 살았고 환갑이 가까이 왔는데 뭣하러 돈과 시간을 많이 들여 튼살을 치료받는가 의문이 들수도 있다. 하지만 요즘에는 환갑이 중간연령정도에 해당하고 100세 수명을 생각한다면 그들의 튼살 치료 나이가 결코 늦은 것은 아니다. 단 ST침 튼살침으로 피부 재생능력은 일반적으로 나이에 비례해서 감소하므로 1세라도 빠를 때 치료받는 것이 매우 시급하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i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