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카나리아나 게오르규가 말한 '잠수함 속의 토끼'보다 못하는 인간들 경멸스럽다

in kr •  4 years ago 

2020년 10월 13일부터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11월 13일부터는 위반 행위에 대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 준수 명령을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감염병예방법')을 시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일반 음식점과 공연장, 학원,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대형 학원, 뷔페 등이 모두 다중이용시설에 해당된다.
불효자는 온다고 추석때 부모형제를 이간질, 이산가족을 만들어 놓고 대표란 사람은 대통령이 되어 표심을 구걸하기 위해 봉화마을에 성묘를 갔다. 간경화에 걸린 여자의 남편은 요트를 타고 용왕의 약에 쓸 토끼의 간을 구하러 요트를 사러 미국에 갔다.

잠수함 토끼.png

외무성이기도 했고 소설 <25시>의 작가 콘스탄틴 게오르규(Constantin Gheorghiu1916년 9월 9일, 루마니아 - 1992년 6월 22일) 는 2차 세계대전 때 독일 잠수함에서 근무했는데 산소 농도에 민감한 토끼를 태워 이상을 감지시켰다. 게오르규는 시대 정신에 감수성이 있는 시인이나 작가를 ‘잠수함 속의 토끼’에 비유했다.
19세에도 탄광에서 가스 중독 사고가 많았는데 카나리아는 일산화탄소와 메탄에 유독 약하다. 광부들은 카나리아를 새장에 넣어 갱도로 들어가 석탄을 캐다가 카나리아가 이상증세를 보이면 즉시 탈출했다.
이 헬조선은 마스크를 씌워 국민을 억압하고 폭정을 취하는데도 거의 찬성하고 있다. 끓는 물로 개구리를 삶아도 따뜻하다고 온천이다고 외치고 있다.
갱도 막장 지옥과 같은 어둠의 터널을 벗어나는데 동물보다 못한 국민들과 4종류의 맹견이나 하는 입마개를 하며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사실이 슬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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