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바너드의 심장이식수술 외과조수는 정원사 출신과 심장수술 흉터치료

in kr •  7 years ago 

1967년 12월 3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의사 크리스티안 바너드christian barnard는 사람에게 최초의 심장이식 수술을 시술해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외과 조수였던 나키는 흑인이었는데 신문에서는 외과 팀을 소개하면서 인종격리정책에 따라 보도 사진에서 나키를 빼버렸다. 흑인은 절대로 백인을 상대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었다.
나키는 원래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시골에서 올라온 시골뜨기로 바너드가 근무하는 정원사로 일하였다. 병원의 일손이 부족하자 외과 의사들이 그를 동물 실험실로 보냈다. 그의 손재주가 뛰어나다는 것을 안 바너드는 그를 심장이식 수술팀으로 데려갔다.
바너드는 미국에서 심장이식 기술을 배워서 돌아왔는데 나키는 이 기술의 요체를 완벽하게 파악했고 바너드를 위해 더 발전된 방법을 연구해냈다. 최초심장이식 수술이 시작될 때 나키는 심장 기증자였던 데니스 바달 양의 심장을 완벽하게 적출해 바너드에게 넘겨우저 수혜자인 루이스 위시칸스키에게 이식수술을 할수 있도록 했다.
이런 이야기는 정부 무서에 의해 증명되거나 바너드 본인의 입으로 증명된 것이 아니다. 바너드는 나키를 심장이식 수술 분야의 위대한 연구자라고 평하며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바너드의 심장이식 수술 팀을 떠난 나키는 병원의 동물실험실을 주관하면서 또 하나의 수술에 대해 연구했는데 간이식 수술이었다. 그는 이 병원의 많은 외과 의사를 훈련시켜 뛰어난 의사로 만들었다. 로즈마리 히크먼, 델 칸 등과 같은 의사들이었다.
나키는 학력이 없었기 때문에 시종 막후에서 활동할 수 밖에 없었다. 나키는 2002년에 케이프타운 대학에서 명예석사 학위를 받긴 했지만 끝까지 그에 상응하는 존경을 받지 못했고, 결국 정원사의 신분으로 퇴직했다.

새부리 가면을 쓴 의사와 이발소 의사, 시대의 창, 쑤상하오 지음 김성일 옮김, 페이지 168-169
크리스티안 바너드.png
정말 이 글을 읽고 많이 충격적일 것이다. 실제 한국에서도 오더리라고 불리는 무면허 돌팔이가 지방 병원 수술을 집도한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이 얼마 안되었다. 하지만 위 내용의 글이 의사 면허가 불필요하다는 것이 아니며 위의 나키의 경우 매우 특수한 경우라고 볼수 있다.
심장 수술을 하면 개흉술로 가슴에 매우 큰 흉터가 남고 또 선천성 심장기형의 경우 어렸을 때 하므로 성인이 되어서도 흉터가 크게 남는다.
02-3482-9975 자향미한의원에서는 흉터침, 침, 한약 재생약침으로 심장수술 흉터 뿐만 아니라 갑상선 암 수술 흉터, 성형수술 흉터등 여러 가지 흉터를 치료가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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