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 중국 송나라 역사소설 송사통속연의 제 1회 4/5

in kr •  6 years ago 

송사통속연의 제 1회 황하와 낙수에 신령함이 내려서 기이한 아이가 세상에 나오니 활의 무예로 뜻을 나타내고 나그네로 고향을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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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爲他捏一把冷汗 冷汗 :몸이 쇠약(衰弱)하여 덥지 않은 데도 흐르는 땀. 식은 땀
。)
아위타날일파냉한.
나는 그를 위하여 한번 식은땀이 난다.
某少年在後追躡 追躡(밟을 섭; ⾜-총25획; niè) :뒤를 쫓아 밟아감
,遠遠的見他墜地,禁不住 禁不住[jīnbúzhù] :1.(사람이나 사물이) 이겨[견뎌·감당해] 못하다. 2.참지 못하다. 금치 못하다.
歡呼 歡呼:기쁘고 반가워서 고함을 지름
道:“匡胤!匡胤!你今朝也着了道兒,任你頭堅似鐵,恐也要撞得粉碎了。”
모소년재후추섭 원원적견타추지 금부주환호도 광윤 광윤 니금조야착료도아 임니두견사철 공야요당득분쇄료.
어떤 소년이 뒤에서 추격해서 멀리 그가 땅에 떨어짐을 보고 환호성을 금지하지 못하며 소리쳤다. “광윤아! 너는 지금 조정에 도아를 붙여서 너의 단단한 머리가 철과 같으니 부딛쳐서 가루로 부서질까 두렵다.”
正說着,驀 驀(말 탈, 갑자기 맥; ⾺-총21획; mò)
見匡胤仍安立地上,只馬恰從斜道竄去,離了一箭 一箭:화살이 날아가는 짧은 거리
多地.
정설착 맥견광윤잉안립지상 지마흡종사도찬거 리료일전다지.
바로 말할때 갑자기 조광윤이 지상에서 편안히 서서 단지 말이 비스듬한 길로 숨어 가니 한 화살이 가는 거리만큼 많이 떨어져 있었다.
匡胤復搶步追馬,趕上一程,竟被追着,依然聳身騰上,揚鞭向馬頭一攔.
광윤부창보추마 간상일정 경피추착 의연용신등상 양편향마두일란.
조광윤은 다시 도보로 말을 추격하니 1정을 추격하여 추격해 잡으니 의연히 몸을 날려 올라 채찍을 휘날리며 말앞을 향하여 한번 막았다.
馬卻隨鞭回頭,不似前次的倔强,順着原路,安然回來。
마각수편회두 불사전차적굴강 순착원로 안연회래.
말은 채찍을 따라 고개를 돌리며 앞처럼 강하고 고집센 듯하지 않고 원래 길을 순순히 따라 편안히 돌아왔다.
少年在途次遇着,見匡胤面不改色,從容自若,不由的驚問道:“我正爲你擔憂 擔憂danyou : 걱정하다. 근심하다
,總道你此次墜馬,定要受傷,偏你卻有這麼本領 本領) 1.[명사] 原領地。世襲領地。 2.[명사] 根本性綱領。本質。天職。本職。
,仍然乘馬回來,但身上可有痛楚 痛楚 [tòngchǔ] : 형용사 괴롭다. 고통스럽다. 2. [명사]아픔. 고초. 고통. 비통
麼?”
소년재도차우착 견광윤면불개색 종용자약 불유적경문도 아정위니담우 총도니차차추마 정요수상 편니각유저마본령 잉연승마회래 단신상가유통초마?
소년이 길에서 만나보고 조광윤의 안색이 바뀌지 않음을 보고 조용히 태연자약하니 놀라 묻지 않았다. “내가 바로 너를 위해 걱정하여 모두 네가 이렇게 말에서 떨어져서 바로 손상을 받을줄 알고 너는 다시 이렇게 본질이 있으니 말을 타고 돌아오니 단지 몸에 아픈 곳이 있는가?”
匡胤道:“我是毫不受傷,但這馬恰是性悍,非我見機翻下,好頭顱早已撞碎了。”
광윤도 아시호불수상 단저마흡시성한 비아견기번하 호두로조이당쇄료.
조광윤이 말했다. “나는 조금도 손상받지 않고 단지 이 말이 성질이 사나워서 내가 기회를 보고 뛰어내리지 않았다면 두개골이 이미 맞아 부서졌을 것이다.”
言罷,下馬作別,竟自回去。
언파 하마작별 경자회거.
말을 마치고 말에서 내려 작별하니 마침내 스스로 돌아갔다.
某少年也牽馬歸家,無庸 無庸wuyong :[毋wu庸]無與倫比wu yu lun bi P 비할 데없다. 뛰어나다.
細表。
모소년야견마귀가 무용세표.
어떤 소년은 말을 끌고 귀가하며 비할데 없음을 자세히 표시해 말했다.
惟匡胤聲名,從此漸盛,各少年多敬愛有加,不敢侮弄.
유광윤성명 종차점성 각소년다경애유가 불감모롱.
오직 조광윤의 명성은 이로부터 점차 성대하여 각자 소년이 많이 공경하고 아낌을 더하며 감히 업신여기며 희롱하지 않았다.
就中與匡胤最稱莫逆,乃是韓令坤 군사를 거느리고 북방에 가서 변경을 지키던 한령곤(韓令坤)은 황제를 호위하고 병사를 훈련시키는 시위마보군(侍衛馬步軍)의 도지휘사(都指揮使)가 되었다.
與慕容延釗 慕容延釗(사람 이름 쇠{힘쓸 소}; ⾦-총10획; zhāo):963(건덕원)년 초(楚)에서 내란이 일어난 것을 틈타 모용연쇠(慕容延釗)를 보내 형남(荊南)의 고계충(高繼沖)을 함락하게 하고 초의 주보권(周保權)을 포로로 하여 호북․호남의 땅을 아울렀다.
兩人。
취중여광윤최칭막역 내시한령곤여모용연양인.
그 중에서 조광윤과 가장 막역한 벗은 한령곤과 모용연쇠 두 사람이었다.
令坤籍隸磁州 磁州]] :중국 허베이 성(河北省) 츠 현(磁縣) 펑청전(彭城鎭)에 있는 도자기를 굽던 가마터
,延釗籍隸太原 산서성 태원현(太原縣)
,都是少年勇敢,倜儻 倜(대범할 척; ⼈-총10획; tì)儻(빼어날 당; ⼈-총22획; dǎng):뜻이 크고 기개가 있음
不群,因聞匡胤盛名,特來拜訪 拜訪: Teyi bifng 특별히 방문하다
,一見傾心 傾心 :①마음을 기울임. 심혼을 기울임 ②떠 있는 물체가 기울어진 상태에 있을 때의 중심
,似舊相識。
령곤적예자주 연쇠적예태원 도시소년용감 주당불군 인문광윤성명 특래배방 일견경심 사구상식.
한령곤은 자주에 매여 있고 모ㅓ용연쇠는 태원에 매여 있는데 모두 소년에 용감함이 있고 뜻이 크고 기개가 있어 무리가 되지 않아 조광윤의 성대한 명성을 들어서 특별히 방문하러 와서 한번 보고 마음을 기울여 예전부터 아는 사이 같았다.
嗣是往來無間,聯成知己,除研究武備外,時或聯轡出遊,或校射,或縱獵,或蹴踘 蹴(찰 축; ⾜-총19획; cù)踘(밟을, 공차기 국; ⾜-총15획; jú): 가죽으로 싼 공을 차고 노는 공놀이. 축국(蹴鞠)은 ‘젹이’ 또는 ‘제기’라고도 하며 한자로는 축구(蹴毬), 축구(蹴球), 축국(蹴踘), 답국(蹋鞠), 척국(踢鞠), 백타(白打), 기구(氣毬), 격구(擊毬), 타구(打毬), 격환(擊丸), 농주(弄珠), 건자(鞬子), 행두(行頭), 축융(蹙戎), 축융(蹙融), 원사(圓社), 척구(踢毬), 원정(圓情) 같이 다양한 용어로 불렀다. 공을 가지고 노는 놀이라 하여 희구(戱毬)라고도 불렀다.
,或擊球,或作樗蒲 樗蒲:나무로 만든 주사위를 던져서 그 사위로 승부를 다투는 놀이. 저(樗 : 가죽나무)와 포(蒲 : 부들)의 열매로 주사위를 만든 데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오잡조 五雜組≫ 권6에 저포는 삼대(夏·殷·周)에도 있었다 하고, ≪태평어람 太平御覽≫ 권726에 저포는 노자가 서융(西戎)에 가서 만든 것이라고 한 것을 보면 아주 오래된 놀이임을 알 수 있다. ≪당국사보 唐國史補≫에 이 놀이방법이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면, 놀이판은 360자(子)로 되어 있으며, 말[馬]은 놀이하는 사람마다 여섯 개씩 갖는다. 주사위는 위는 검고 아래는 흰데, 다섯(五木)개를 던져 그 사위를 본다. 그 중에서 다섯 개가 모두 검게 나오는 노(盧)가 가장 좋으며, 그 다음으로 치(雉)·독(犢)·백(白)이 좋다. 이러한 좋은 사위(貴采)가 나오면 주사위를 계속하여 던질 수 있으며, 남의 말을 잡거나 관문(關門)을 지날 수도 있다.
戲。
사시왕래무간 연성지기 제연구무비외 시혹연비출유 혹교사 혹종렵 혹축국 혹격구 혹작저포희.
뒤이어 왕래함에 틈이 없고 연달아 자기를 알아주는 친구가 되어 무술을 연구함을 제외하고 때때로 고삐를 나란히 하고 사냥나가서 혹은 화살을 쏘고 혹은 사냥을 나가며 혹은 축국을 하고 혹은 격구를 하며 혹은 저포놀이를 하고 놀았다.
某日,與韓令坤至土室中,六博 六博(luibo): 여섯가락의 주사위를 던져 승부를 겨룸. 허베이성 평산현 중산국(中山國) 유적에서는 전국시대의 석제 육박반이 발견되었고 또한 허난성 영보장만이나 간쑤성 무위(武威)의 한묘에서 출토된 육박 용을 비롯하여 화상석이나 거울 문양에서도 보임. 인간이 술잔 등을 옆에 두고 승부를 즐기고 있기도 하고 선인(仙人)들이 즐기고 있는 장면도 있으며 ‘선인육박’의 명(銘)이 새겨진 거울도 있음. 반면(盤面)에는 방격규구경(方格規矩鏡)이나 한대(漢代)의 해시계와 동양(同樣)의 문양이 그려져 있어 천지를 상징한 것으로 보임.
爲歡,正在呼麼喝盧的時候,突聞外面鳥雀聲喧,很是嘈雜,都不禁驚訝 驚訝 :놀랄 만큼 의아하게 여김
起來。
모일 여한령곤지토실중 육박위환 정재호마갈로적시후 돌문외면조작성훤 흔시조잡 도불금경아기래.
어느날 조광윤이 한령곤과 흙방안에 있어서 육박으로 놀다가 바로 갈로를 부를 때에 갑자기 외부에서 새와 참새의 소리가 시끄럽고 매우 새가 지저귀어서 모두 금지하여 놀라게 하지 못했다.
匡胤道:“敢是有毒蟲猛獸,經過此間,所以驚起鳥雀,有此喧聲。好在我等各帶着弓箭,盡可出外一觀,射死幾個毒蟲,幾個猛獸,不但爲鳥雀除害,並也爲人民免患,韓兄以爲何如?”
광윤도 감시유독충맹수 경과차간 소이경기조작 유차훤성. 호재아등각대착궁전 진가출외일관 사사기개독충 기개맹수 부단위조작제해 병야위인민면환 한형이위하여?
조광윤이 말했다. “감히 독있는 벌레와 맹수가 있어 이 사이를 지나가므로 새와 참새를 놀라게 하니 이런 시끄러운 소리가 있습니다. 마침 우리들이 각자 활과 화살을 지니고 모두 밖에 나와 한번 보고 몇마리의 독벌레와 몇 마리의 맹수를 쏘아 죽여서 새와 참새를 위해 해를 제거할뿐만 아니라 인민의 근심을 면하게 할 것이니 한형은 어떠하십니까?”
令坤聽了,大喜道:“你言正合我意。”
령곤청료 대희도 니언정합아의.
한령곤이 듣고 크게 기뻐서 말했다. “너의 말이 바로 내 뜻에 부합한다.”
(一主一將,應寓仁心。)
일주일장 응우인심.
한 명이 주장하며 어진 마음에 깃들여 있다.
當下停了博局 博局 :도박, 바둑 따위의 놀음을 하는 판
,挾了弓矢,一同出室,四處探望,並沒有毒蟲猛獸,只有一群喜雀 喜雀 [x què] 까치
,互相搏鬬,因此噪聲盈耳。
당하정료박국 협료궁시 일동출실 사처탐망 병몰유독충맹수 지유일군희작 호상박투 인차조성영이.
곧장 도박을 중지하고 활과 화살을 끼고 일동 방을 나와서 사방을 탐방해 보니 독충과 맹수가 없고 단지 한 무리의 까치가 상호 치고 싸우니 이로써 시끄러운 소리가 찼을 뿐이다.
韓令坤道:“雀本同類,猶爭鬧不休,古人所謂雀角相爭,便是此意。”
한령곤도 작본동류 유쟁뇨불휴 고인소위작각상쟁 변시차의.
한령곤이 말했다. “참새는 본래 같은 종류인데 다투어 시끄럽길 그치지 않으니 고대 사람이 작각상쟁이 이른바 곧 이 뜻입니다.”
匡胤道:“我等可有良法,替它解圍?”
광윤도 아등가유양법 체타해위?
조광윤이 말했다. :우리들은 좋은 방법이 있어서 그들을 대체해서 이 포위를 풀수 있을까요?
令坤道:“這有何難,一經驅逐,自然解散了。”
령곤도 저유하난 일경구축 자연해산료.
한령곤이 말했다. “이것이 어찌 어렵습니까? 한번 몰아 내면 자연히 해산할 것입니다.”
匡胤道:“你我兩人,也算是一時好漢,爲什麼效那兒童擧動,去趕鳥雀呢?”
광윤도 니아양인 야산시일시호한 위심마효나아동거동 거간조작니?
조광윤이 말했다. “당신과 나는 두 사람이며 한 때의 사내에 불과하니 어떻게 아이들을 거동시켜 새와 참새를 몰아냅니까?”
令坤道:“依你說來,該怎麼辦?”
령곤도 의니설래 해즘마판?
한령곤이 말했다. “네 말에 의지하면 어찌 힘써야 할까?”
匡胤道:“兩造相爭,統是狠 很(패려궂을 흔; ⼻-총9획; hěn)의 원문은 狠(개 싸우는 소리 한; ⽝-총9획; hěn)이다.
狠戾:(성질이) 못시 사납고 고약함
戾的壞處,我與你挾着弓箭,正苦 正苦: 실로 괴롭다, 정말 괴롭다
沒用,何妨彈死幾隻暴雀,隱示懲戒。來!來!你射左,我射右,看哪個射得着哩!”
광윤도 양조상쟁 통시흔려적괴처 아여니협착궁전 정고몰용 하방탄사기척폭적 은시징계 래래 니사좌 아사우 간나개사득착리.
조광윤이 말했다. “둘이 다투니 모두 사나운 무너지는 곳이니 나와 당신이 활과 화살을 끼고 바로 쓰이지 못함이 괴로우니 어찌 몇 마리 사나운 참새를 쏴서 은밀히 징계를 보이지 않습니까? 합시다. 당신은 좌측을 쏘고 나는 우측을 쏴서 어딜 맞추는지 봅시다.”
令坤依言,便抽箭搭弓,向左射去。
령곤의언 변추전탑궁 향좌사거.
한령곤이 말대로 곧 화살을 뽑아서 활에 매겨서 좌측을 향해 쏘았다.
匡胤也用箭右射.
광윤야용전우사.
조광윤은 화살을 써서 우측을 쏘았다.
颼颼 颼(바람 소리 수; ⾵-총19획; sōu)颼: 춥고 차가운 모양. (바람이나 비) 등의 소리, 바람 소리(쌩쌩,윙윙, 휘이잉)
的發了數箭,射中了好幾隻,隨箭墮下,餘雀統已驚散,飛逃得無影無蹤了。
적발료수전 사중료호기척 수전수하 여작통이경산 비조득무영무종료.
쌩쌩 발사된 몇 화살은 몇마리 새를 맞추고 화살에 따라서 아래로 떨어지며 나머지 참새는 모두 이미 놀라 흩어지니 날라 도망가서 그림자나 자취가 없었다.
除暴之法,均可作如是觀。
제폭지법 균가작여시관.
포악함을 제거하는 방법은 모두 이렇게 볼 수 있었다.

만약 홍보성 글이라면 죄송합니다. 번거롭겠지만 아래 후오비 암호화폐 거래소에 가입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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