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성인들과 불길 수레바퀴에서 죽은 성녀 카타리나 화상흉터치료

기독교 성인들 christian saint

특히나 신실한 삶을 살았고 죽은 후에 교회에서 시성한 사람들을 가리켜 성인이라고 한다. 많은 성인들은 신앙심등ㄷ 특정한 자질을 상징하며 그들의 부속물이나 속성으로도 인식이 가능하다. 일부 상징들은 성인들이 순교했던 방식을 나타낸다. 성 베드로 사도의 십자 열쇠 같은 상징들은 매우 유명해서 성베드로 자체를 상징하는데 쓰이기도 한다.

성 바오로 st. paul

다마수쿠스로 가는 길에 기독교로 개종한 성인이다. 오른손에는 십자가 손잡이가 달린 칼을 들고 있는데 이는 정신의 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한다는 뜻이다. 또한 그가 세운 여러 교회 앞으로 보냈던 수많은 편지를 상징하는 편지 한 통도 함께 들고 있다.

성 세바스티아누스 st. sebastian

화살은 역병과 성 세바스티아누스의 상징이다. 그는 화살에 맞고도 살아남았고 역병으로 생긴 자국과 비슷한 상처가 남았기 때문이다. 나중에 그는 돌에 맞아 죽임을 당했다.

성 베드로 st. peter

흔히 하늘의 열쇠를 들고 다니는 존재로 묘사되는 성인으로서 십자가 열쇠로써 상징된다. 이는 파문이라는 잠김 문과 사면이라는 열린 문을 상징한다. 그 열쇠는 죄인을 용서하는 그의 권능을 나타낸다.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 st. francis of assisi

동물과 새의 수호성인이며 그들과 함께 있는 모습으로 자주 묘사되는데 이는 자연에 대한 성인의 사랑을 나타낸다.

성녀 카타리나 st. catherine

신앙을 지키기 위해 불길이 타오르는 네 개의 수레바퀴 이에서 순교한 성녀로서 신앙심의 상징이 되었다. 못이 박힌 바퀴는 성녀의 상징으로서 흔히 카타리나 바퀴라고도 한다.

기호와 상징 그 기원과 의미를 찾아서 sing & symbols, 미란다 부르스 미트포트, 필립 윌킨스 지음, 주민아 옮김, 21세기 북스, 페이지 177

프란시스코 교황이 동물의 말을 알아들었던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 이름을 땄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카테리나St. Catherine of Alexandria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카테리나는 알렉산드리아의 귀족가문에 태어났다. 그녀는 막시티우스황제의 청혼을 그리스도와 전에 신비한 결혼을 했다는 이유로 거절하였다. 황제는 50명의 알렉산드리아 철학자들에게 그녀가 믿고 있는 신비한 결혼이 허구임을 증명하라고 명령하였다 그러나 그녀는 이런 질문에 피해갔다. 황제는 화가나서 괘심하게 생각하고 철학자들에게 산채로 불태우고 쇠못이 박힌 수레에 매달아 죽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수레가 산산조각이 나자 결국 목을 베어 죽였다. 전해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그녀의 환상에서 그리스도와 신비한 결혼을 하고 그 증표로 금반지를 그녀의 손가락에 끼워 주었다고도 하고, 다른 전설은 성년 카테리나가 성모와 아기예수의 작은 그림을 보고 기도를 올렸는데 아기예수가 고개를 돌려 카테리나를 향해서 그녀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 주었다고도 한다.
알렉산드리아의 성녀 카테리나는 어린 소녀, 학생, 성직자, 수레 제조자, 방앗간의 수호신이다. 그림에서 그녀는 바퀴 혹은 부서진 수레바퀴와 같이 묘사되고 보통 그녀 주변에는 그녀의 결혼을 돕는 천사들의 에피소드가 있다
성 카타리나를 보니 특이하게 수레바퀴 위에서 화형으로 순교한 성녀였다. 화형을 시키는 이유는 사람의 공포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인데 화상으로 불에 데이는 작열감 통증이 그만큼 막대하다는 이유이다. 그런데 화상을 당한 환자는 그 통증 뿐만 아니라 화상흉터로 한번 더 울게 된다.
화상흉터는 자연치유가 매우 어렵고 수많은 세월이 걸린다. www.imagediet.co.kr 자향미한의원에서 화상흉터침인 bt침을 통해서 저절로 피부가 복원 재생되는 극적인 효과도 일부분 경험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