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상징신 크로노스 시간이 지나도 좋아지지 않는 흉터치료

in kr •  7 years ago 

크로노스.jpg

세월의 도상은 중세 때 다른 두 신들을 합친 데서 기원한다. 하나는 제우스의 아버지인 Kronos크로노스이고, 다른 하나는 세월을 관장하는 그리스 신 chronos크로노스이다. 제우스의 아버지 크로노스는 불변성과 되돌릴수 없는 숙명을 뜻하며, 변화무쌍한 세상에 반하는 우주적 힘이기도 하다. 크로노스는 자신의 자식들을 잡아먹는 존재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거세당한 후에 사상의 북쪽 끝으로 추방당하는 그의 운명은 필연적인 새로운 우주 질서의 구성을 나타낸다.

라바누스 마루루스의 우주론,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 그리고 오비드 모랄리제, 풀젠티우스 메타포랄리스등에서 보듯이 중세에는 세월이 점차 지혜와 동일시되었다. 변모된 이미지는 특히 르네상스 시대에 널리 전파되었다. 피렌체의 신플라톤주의와 연금술 전통에서는 사투르누스(토성)가 최고의 사상을 표현한다고 여겼다. 세월은 죽음의 감독관이며, 예정된 희생자를 죽음으로 인도한다. 때로는 강철 이빨을 드러내고는 폐허나 메마른 황무지에 우뚝 서 있는 악마로 그려진다. 세월은 진실의 아버지이자 진실을 드러내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대개 윤리적 내용을 다룬 알레고리화의 배경에서 쿠피도의 날개를 꺽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세월은 우수에 찬 기질을 관장하는 신으로 묵상하는 성 히에로니무스(제롬)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상징과 비밀, 그림으로 읽기, 마틸데 바티스티니 지음 조은정 옮김, 페이지 20

시간 혹은 번영을 의미하는 옛 스칸디나비아어 timi에서 유래했다. 어원인 중세 라틴어 tempus는 자르다 라는 의미인데 이는 지상의 모든 존재들의 수명을 소진하는 시간의 역할을 가리킨다.

영어에서 만성질환을 chronic disease라고 한다. chronic 은 사전적으로 “[krάnik] ① 慢性의 ② 고질의 ③ 장기적 ④ 심각한”이란 뜻으로 크로노스에서 유래함을 쉽게 알수 있다.
고질적인 질병은 고혈압, 당뇨등 생활습관병이나 치질이나 자신의 숙병등이 있을 수 있지만 흉터도 못지 않게 오래간다. 물론 흉터는 다행히 몸에 피해를 주지 않고 점차 세월이 지남에 따라 약간씩 호전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정말 흉터가 다 없어지길 기다리기에는 환갑 지나도 호전을 마냥 기다릴 수 없다. 강남역 4번출구에 있는 02-3482-9975 자향미한의원에서는 지방흡입, 코 성형수술, 가슴확대수술등 여러 가지 성형 흉터 뿐만 아니라 갑상선 암 수술 흉터, 복강경 수술 흉터등 다양한 외과수술 이후에 흉터를 치료한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Warning! This user is on my black list, likely as a known plagiarist, spammer or ID thief. Please be cautious with this post!
To get off this list, please chat with us in the #steemitabuse-appeals channel in steemit.chat.

Terrible.

Those images will give me nightmares, good post and interesting information.

Nice 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