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민주당 대표 관상 대통령이 되지 못하고 인당이 너무 넓고 돈 문제로 낙선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in kr •  4 years ago 

이낙연의 관상과 약력 대통령이 되지 못하고 실격을 당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낙연 웃는 관상.png

현 대통령 후보 이낙연의 관상 총평을 보면 우선 이낙연의 눈은 쥐의 눈처럼 매우 총명하고 눈썹 사이인 인당이 넓다. 따라서 그는 최고학과인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수재이다. 또한 이미지가 신사 같으며 디테일하게 사람을 잘 챙기고 언론 대응에 매우 수려하다.
기자 출신 답게 목소리가 잡고 민주당과 다른 목소리를 내기도 하고 여러 재주가 많이 있다.
이마를 보면 훤칠하고 좋은 편이라 소년운 20대 운이 좋아 명문대를 졸업했으나 이마 주름을 보면 위아래 두 개 주름은 있지만 아래 주름은 없으니 백성의 신망을 끝까지 받기 어렵다.
이낙연의 코를 보면 대나무처럼 쭉 뻗어 있어서 매우 재산을 불릴수 있는 코이다. 또한 콧구멍도 안보여 재물을 쓰지 않아 인색한 면이 있고 재물을 상당히 모을 수 있다. 이낙연은 정치를 안하고 사업을 했다면 중년에 매우 많은 돈을 벌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낙연은 이 돈 때문에 낙선(落選)을 할 수 있다.
또한 이낙연은 점칠안과 같은 총명한 눈이 있지만 두 가지 문제점이 있다. 첫째는 쌍꺼풀 수술[안검 거상술]을 한 점이다. 쌍꺼풀 수술을 해서 눈이 커져 인상이 좋게 하려고 했겠지만 실제는 다르다. 쌍꺼풀 수술은 좋은 인상과 달리 오히려 바람을 피울 수 있으며 관상학적으로 가늘고 길어야 하는 눈과 달리 눈에 손을 댄 것이 매우 실책이다. 만약 여자 문제가 아니면 돈[뇌물수수등] 문제로 크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필자는 이런 경우 추석 명절에 모든 국민들을 성묘와 고향방문을 가지 말라고 하면서 본인은 노무현 대통령 봉하마을을 방문한 것과 같은 사태라고 본다.
또한 이낙연은 눈썹이 짝짜기이며[관상학적으로는 배다른 형제가 있을 수 있음] 미간인 인당이 너무 멀기 때문에 매우 놀라운 짓을 저지를 수 있다.
명궁, 인당, 미간이라고 불리는 눈썹과 눈 사이가 먼 것이다.

미간은 6요란 6개의 별중에는 자기성이라고 눈과 함께 가장 중요한 관상부위이다. 따라서 이름이 명궁이라고 하여 얼굴의 모든 운명을 총괄하는 개념이 들어 있다.

마의상법 관상학에서는 자기성인 인당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www.upaper.net/homeosta
紫氣星, 印堂也,是印堂分明,無直紋, 圓如珠,主人必貴。
자기성 인당야 시인당분명 무직문 원여주 주인필귀.
자기성은 인당으로 인당이 분명하면서 곧은 무늬(주름)가 없고 구슬처럼 둥글면 주로 사람이 반드시 귀하다.
白色如銀樣,主大富貴。
백색여은양 주대부귀.
자기가 은 모양으로 백색이면 주로 크게 부귀하다.
黃者, 有衣食。
황자 유의식.
인당이 황색은 의식이 있다.
如窄不平勻,有隱紋者,不吉.
여착불평균 유은문자 불길.
인당이 만약 좁아서 평균이 안되면서 숨은 주름이 있으면 불길하다.

마의상법의 12궁극응결을 보면 다시 명궁에 대해서 강조한다.
印堂平正命宮牢오,骨起天中是富豪라,
인당평정명궁뢰오 골기천중시부호라.
인당이 평평하고 바르면 명궁이 속에 넣고 뼈가 천중에서 일어나면 부호이다.

거의 여황제가 된 여태후가 이런 관상이다. 또한 약간 팔자눈썹이기 때문에 기운이 약하며 처에 해로울 수 있다. 눈썹이 매우 짧아 행동파이며 생각없는 일을 저지를 수도 있다.
또한 모발은 큰 의미가 적지만 모발 자체가 곱슬머리이기 때문에 관상학적으로 곧은 머리인 직모가 좋은 것과 다르다.
이낙연은 눈밑 아래가 약간 주름이 많은데 자식 문제가 생길수 있고 또한 인중을 봐도 약하기 때문에 자녀문제를 조심을 해야 한다.
이낙연 입술은 윗입술이 짧아서 위아래 균형이 맞지 않다.
단 이낙연은 턱이 좋은 편이나 턱의 의지가 너무 세거나 고집을 부린다면 패가망신도 할 수 있다.

이낙연.png

이낙연(: 李洛淵, 1952년 12월 20일 ~ )은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다. 동아일보 기자로 활동하였고, 제16·17·18·19·21대 국회의원과 제37대 전라남도지사를 역임하였다. 문재인 정부에서 제45대 국무총리를 지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재임 중이다.
본관은 전주이며, 조선 태조 이성계의 이복형인 완풍대군의 후손이다. 1952년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용덕리에서 아버지 이두만과 어머니 진소임 사이에서 태어났다. 7남매 중 장남인데, 두 형은 어려서 사망하고 위로 누나가 한 명 있는 둘째다. 그의 어머니는 농사일과 채소 장사를 병행하였다. 영광 삼덕초등학교(현 법성포 초등학교), 광주북성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카투사로 입대해 서울 이태원의 미8군 21수송중대에서 근무하고 육군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제대 후 생계를 위해 1978년 한국토지신탁에 입사했으나, 이듬해 동아일보에 취직해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1979년 3월 동아일보에 입사해 정치부와 외신부 기자로 활동했다. 1989년 12월부터 1993년 4월까지 동아일보 국제부 일본 도쿄 주재 특파원으로 근무했다. 1993년 4월부터 1994년 1월까지 동아일보 편집국 기획특집부 기자로 일했다. 1994년 1월부터 1997년 9월까지 동아일보 정치1부, 정치부, 기획부, 국제부 차장을 역임했다. 1997년 10월부터 1999년 2월까지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지냈다. 1999년 2월부터 2000년 2월까지 동아일보 국제부 부장을 역임하고 퇴직하였다.

국회의원
정치부 기자로 일하던 시절에는 '동교동계'로 불리던 옛 민주당을 출입했다.[13] 1987년 김대중이 사면복권된 후 그의 밀착 취재를 담당하던 이낙연은 취재 과정에서 김대중과 가까워질 수 있었다.[14] 김대중은 1989년부터 이낙연에게 총선 출마를 권유했으나, 이낙연은 계속 거절했다. 2000년 16대 총선에서 대통령 겸 새천년민주당 총재 김대중 측의 발탁으로 고향인 전남 함평ㆍ영광에 출마,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다.[15]

초선 시절 두 차례 새천년민주당 대변인을 역임했다.[16] 그리고 2002년 치러진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노무현 대통령 후보의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맡았다. 노무현 당선 이후에는 당선자 대변인으로 활동을 이어갔으며, 대통령 취임사 작성도 맡았다. 새천년민주당 대변인으로서 마라토너 손기정 별세 추도 논평을 했다.[19] 2002년 대선 당시 대통령 후보 단일화 추진 협의회 의원들에게 "지름길을 모르거든 큰길로 가라. 큰길을 모르겠거든 직진하라. 그것도 어렵거든 멈춰 서서 생각해 보라."라는 논평을 내기도 했다. 이낙연은 민주당에서 5번이나 대변인을 맡았다.
4선 국회의원을 지내는 동안 203건의 제·개법률안 대표발의했고,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도쿄 특파원 시절 쌓은 인맥을 발판으로 국회 한·일 의원연맹 수석부회장 등을 지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후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회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시정을위한 특별위원회 간사와 과거사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2004년 제17대 국회에 들어서 이낙연은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고속철도(KTX)와 대형 국책사업 등의 문제점을 파헤치기 위해 현장 르포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를 위해 서울 용산역부터 광명역, 대전역, 부산역 등을 잇달아 방문했다. 당시 이낙연 의원이 매년 발표하던 국감 르포보고서는 야당 의원들이 국감에서 주로 다루는 ‘정부와 여당 공격형’ 이슈와는 동떨어져 있어 세간의 주목을 크게 받지는 못했지만 뛰어난 현장성으로 화제가 됐었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으로 재직하며 농어가 부채 부담의 일부 완화, 조사료 기반 확충을 위한 경관보전직불제 신설, 농어업 재해보험 확대, 사료구매자금 이자경감, 섬 농축수산물 해상운송비 지원 등의 활동을 했다.
기획재정위원이던 2012년에는 농협, 수협, 축협,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등 서민금융기관 이용자에 대한 비과세 및 세금감면의 혜택을 3년 더 연장하도록 하여, 그 결과 서민금융기관의 3,000만원 이하 예금 이자와 조합원 출자배당, 조합원 융자서류 인지세는 3년간 비과세되고, 조합의 법인세 감경은 2년간 유지하게 됐다.
국회의원으로 활동할 당시 NGO 모니터단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10차례 선정됐으며, 2009년 국회 농식품위원장 시절에는 '최우수위원장상'을 받았다.
이낙연은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해 78%의 득표율로 당선됐다.[30] 이낙연은 도지사시절 서민정책과 열린 소통, 따뜻한 리더십을 주장했다. 전라남도의 서민시책으로 '100원 택시','개천에서 용 나게 하는 사업', '주거환경 취약계층 행복둥지 사업', '서민 빚 100억 탕감 프로젝트' 등을 시행했다.
2016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일자리종합대상'을 수상하였다. 2017년 1월 15일 여수수산시장에 화재 당시 이낙연은 즉각 현장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화재 발생 5일 만에 임시판매장을 개설해 상인들의 설 대목 영업을 지원했다. 이낙연은 지사 시절 직원이나 기자들과 막걸리를 마시며 격의 없이 소통하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서 항상 수위권을 차지했으며, 퇴임직전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2017년 2월 ~ 4월)에서 충남지사 안희정의 뒤를 이은 2위를 기록했다.
이낙연은 2017년 5월 31일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취임하였다. 이 총리는 취임식에서 “내각다운 내각을 통할하도록 명령받았다”며 “내각다운 내각은 유능하고 소통하며 통합하는 내각”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민, 그리고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와 부단히 소통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 총리 취임 이후, 문재인 대통령과의 ‘주례회동’이 정례화되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 제안으로 기존의 ‘주례보고’라는 명칭이 ‘주례회동’으로 바뀌었다. 이 총리의 힘은 사실상 ‘주례회동’에서 나온다는 평가가 많다. 대통령과 일주일에 한 번씩 정례적으로 따로 만난다는 것 자체가 총리의 위상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주례회동이 실효 있고 내실 있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대통령께서 하나하나 사안에 대해 그때그때 당신의 생각이나 지침을 주시는 게 내각의 운영에 엄청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것이 내각이 해야 할 일들을 착오 없이 해나가는데 굉장히 중요한 과정입니다.
— 2017. 7. 4, 뉴스핌 월간 안다 인터뷰
2018년 4월 환경부가 주무부처였던 ‘폐비닐 대란’ 관련 대응방안 발표 일정이 연기된 것은 대표적인 사례이다. 당초 환경부는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때 대응방안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장관이 언론에 브리핑도 할 예정이었지만 갑자기 취소하는 일이 벌어졌다. 사전보고를 받은 이 총리가 대책이 현장과 동떨어져 있다며 안건에서 제외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장차관님들께 드릴 말씀이 두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장차관님들이 현장에 더 자주 다니시라는 말씀입니다. 민생현장, 산업현장, 노동현장, 재해현장, 정책현장 등을 더 부지런히 다니셔야 합니다. 특히 국민께서 힘들어하실 때, 땀 흘려 애쓰실 때, 장차관님들이 그런 국민 곁에 있어 드리시기 바랍니다. 또한 정책이 잘 이행되는지, 잘 수용되는지, 무슨 정책이 필요한지 등을 늘 현장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2019. 1. 10, 제6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이 총리의 내각 장악력은 ‘디테일’에서 나온다는 평가가 많다. 오랜 기자 생활과 풍부한 행정경험이 어우러져 각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평소 ‘디테일’을 강조하는 스타일로 인해 관가에서는 ‘이테일’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이 총리의 바지 오른쪽 뒷주머니에 꽂혀 있는 수첩엔 ‘깨알 메모’가 가득하다. 신문을 보거나 누구한테 얘기 듣거나 한 것을 다 메모해서 펴놓고 내부 간부회의 때 얘기한다고 한다. 특히, 강원 산불 현장방문 시 그가 작성한 메모 수첩이 ‘깨알 수첩’으로 언론에 보도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21년 동안 신문기자로 일하면서 얻은 많은 것들은 제 생애에 걸쳐 가장 소중한 자산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판단을 정확한 사실에서 출발하려하는 버릇’, ‘어떤 사안이든 균형 있게 보려하는 습성’, ‘잊히거나 무시되기 쉬운 그늘에도 빛을 비추어 보려 하는 생각’, ‘정확하되 야비하지 않게 표현하려는 노력’, ‘바지 뒷주머니에 지금도 취재수첩을 넣고 다니면서 끊임없이 메모하는 생활’, 이 모든 것들은 신문기자 경험이 제게 남긴 귀중한 선물입니다.
— 2017. 6. 29, 한국신문협회 창립60주년 기념 축하연
경제 분야
경제 분야에서 이낙연 총리는 현 정부의 규제개혁 추진 방향이나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였다. 한편으론 재계 인사와의 회동도 자주 가지면서 대선 행보의 길 닦기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총리는 규제혁신 분야에서 산업 현장을 자주 찾고, 기업인들도 꾸준히 만났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것을 지시하였다. 특히 “규제는 중년 남자의 허리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규제는 내버려 두면 반드시 늘어나게 돼 있고, 비상한 각오를 하지 않는 한 줄어들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2019년 1월부터는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새로 도입하여 시행하였다. 이 총리는 4월 25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연내에 100개 이상 규제 샌드박스 결실이 나오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19년 7월 16일에 발표된 규제 샌드박스 시행 6개월 성과에 따르면 총 81건의 과제를 승인하여 올해 목표치인 100건의 80%를 달성하였다. 2019년 내에 170여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규제 샌드박스의 원조 국가’인 영국보다 4배 정도 많은 숫자다. 심사기간도 영국과 일본은 평균 180일인데 비해 한국은 44일에 불과했다. 규제 샌드박스의 대표적인 성과로는 9월에 완공된 국회 수소충전소를 들 수 있다. 현행법상 국회가 위치한 곳은 상업지역으로 분류되어 수소충전소 설치가 불가능했지만, 규제 샌드박스 1호 사업으로 추진되어 7개월 만에 인허가에서 완공에까지 이르렀다. KT와 카카오페이의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도 지난 2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규제 샌드박스 1호 지정 사례이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상반기 904만건의 공단 고지서 중 55%인 496만건이 우편이 아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바뀌었다. 고지서 발송비용 11억 3천만원이 절약되었으며 가입자 도달률도 개선되었다. 규제 샌드박스는 신기술과 신사업의 진흥을 위해 새로 도입하는 혁신적 규제혁파 방식입니다. 우리가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한 취지는 규제를 더 대담하게 혁파하자는 것입니다. 그 취지에 부응하려면 적극행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규제가 없거나 모호하다면 허용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생각으로 행정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19. 1. 1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2019년 3월 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적극행정 추진방안’을 확정하였다. 8월에는 ‘적극행정 운영규정’을 대통령령으로 제정하여 일반규정으로 제도화하였다. 적극행정이 지역단위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전 부처와 지자체 등 기관별 자체 실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여, 10월 10일 「적극행정 성과공유대회」에 참석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이 총리는 군산‧통영 등 고용·산업 위기 지역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에 나섰다. 2017년 7월 현대중공업의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2018년 2월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결정 이후 수시로 해당 지역의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를 듣고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였다. 2018년 10월에는 통영‧거제 지역의 조선소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11월에는 중소조선·기자재업체 대상 7천억 원 규모의 보증을 포함한 ‘조선산업 활력제고 방안’을 발표하였다.[56] 12월에는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지역을 방문하여 지역 경제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구미산단 활성화 및 지역산업 혁신성장 방안을 논의하였다.
지금도 군산, 통영, 거제 같은 지역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의 경제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정부가 마련한 지역 지원 대책을 더 속도감있게, 실효성 있게 추진해야 합니다.
— 2018. 11. 22,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2019년 1월에는 용인시에 소재한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를 방문하여 소공인들을 격려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 “소공인들이 창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지시하였다. 2월에는 깻잎 최대 주산지인 금산의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하였으며, 같은달 음성군 축산물공판장 및 한우 경매장, 부여군 밤 가공시설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6월에는 전남 대불산단 소재 조선산업지원센터와 중소 조선사를 방문하여 ‘조선업 활력제고 대책’과 ‘산업・고용위기지역 지원대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이 총리는 취임 직후부터 전통시장(서울 통인·남대문·중부시장, 청주 육거리시장, 여수 수산시장, 대구 서문시장, 전주 남부시장, 대전 유성 5일장 등)을 방문하였다. 시장방문을 통해 민생대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 의지를 밝혔다.
자영업자를 포함한 소상공인을 더 돕자는 말씀입니다. 소상공인들은 몹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소상공인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정책은 정책대로 더 보완하고 강화해야 합니다. 그에 더해서 말씀드립니다. 공직자들이 가족이나 동료와 함께 직장 주변이나 마을의 식당을 좀 더 이용해 주시고, 전통시장도 더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 2019. 5. 30,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사회 분야
이 총리는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을 살피고 개선하는 데 주력해 “더위가 약자에게 더 덥듯이, 추위는 약자에게 더 춥다”는 안타까움의 표현과 함께 그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을 국무회의‧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나, 영화 ‘기생충’ 관람 시 등 여러 차례 언급하기도 했다.
폭염이건, 혹한이건, 교통사고건, 지진 같은 천재지변이건 희한하게도 이런 자연의 문제마저도 사회적인 약자를 먼저 공격합니다.
폭염도 혹한도 그런 일이 생기면 노약자가 먼저 다친다거나 교통사고가 나도 가난한 사람이 먼저 돌아가시고 지진이 나도 취약한 주택에 사는 분들이 먼저 피해를 당하는 억울하지만 그런 것이 인간사회에 있습니다.
(중략) 정부가 예산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만 지자체 그리고 염치없는 부탁을 드리자면 향우들께서 내 고향의 경로당에 에어컨이 없다면 마음을 모아서 에어컨 한 대씩 선물하시는 그런 아름다운 나라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 2017. 7. 6,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2018년 4월 한국지역신문협회 인터뷰에서는 “소득이 낮으신 분, 연로하신 분, 장애를 가지신 분, 여성 이런 사회적 약자들께서도 꿈과 희망을 가지시고 인생을 사시고 자식을 키우실 수 있는 최소한 그 정도의 사회는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그의 소신을 밝힌 바 있다.
외교‧안보‧보훈 분야
이낙연 총리는 투톱 정상외교, 한미동맹 강화, 보훈 강조, 재외국민 안전 관리 등 책임총리로서 외교와 안보・보훈분야에서도 중량감 있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일각에서 주장한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대통령과 총리의 역할을 분담하여 ‘투톱 정상외교’를 시행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총리 취임 후 “중국이 부럽다. 중국은 부총리들이 많아 아프리카 깊은 곳까지 다닌다. 최대한 자주 (순방을)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2018년 11월에는 “국무총리가 정상회담의 한 축으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외교부가 노력해주기 바란다”, “다자회담의 경우 총리가 가는 것이 더 적절해 보인다”며 투톱외교를 대외적으로 여러 차례 밝히기도 했다. 2019년 7월 16일에도 문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총리의 순방외교를 투톱외교라는 적극적인 관점으로 봐주길 바란다”고 특별히 강조했다. 총리로서는 최초로 2018년 7월 아프리카 순방 당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를 탑승하였으며, 이후 해외순방 시에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공군 1호기를 이용하였다. ‘투톱외교’ 방침에 따라 이낙연 총리는 취임 이후 2~3개월에 한 번꼴로 해외 순방에 나섰다. 다자회의 3회(세계물포럼, 동방경제포럼, 보아오포럼)를 포함해 총 11회 총 24개국을 방문하여 외교 네트워크 강화, 우리 기업의 해외 수주전 지원, 외교 지평 확대를 위했다. 순방국가 중, 아시아만 10개국(오만‧쿠웨이트‧카타르‧인도네시아‧베트남‧방글라데시‧몽골‧중국‧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에 달해 문재인 정부의 신북방‧신남방 외교의 외연 확대에 노력했다.
일본 정부는 2018년 10월말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2019년 7월 4일부터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품목에 대한 수출규제를 강화하고, 8월 28일에는 한국을 백색국가 명단(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시켰다. 문재인 정부도 안보상 민감한 군사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체결한 협정을 지속시키는 것이 대한민국의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 8월 22일에는 11월 22일로 기한이 도래하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을 종료키로 결정했다.
이러한 대치 상황에서 이 총리가 한일 외교관계의 난맥을 푸는 열쇠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받았다. 이 총리는 동아일보 기자 시절 도쿄특파원을 지냈으며, 국회의원 시절에는 한일의원연맹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대표적인 ‘지일파’로 알려져 있다. 헌법상 외교‧안보 영역에서의 총리 역할이 제한되긴 하지만, 기존 틀에 과도하게 얽매이지 않는다면 정치권을 대표하는 ‘지일파’ 총리라는 장점을 발휘할 수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이 총리는 7월 아시아 4개국 방문 중 동행기자 간담회에서 일본 내 개인 네트워크를 활용하거나 접촉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없다고 말할 순 없다”며 물밑협상 노력이 있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카타르 방문 당시 동행기자 간담회에서는 “한일 양국은 상호의존적 체제로 세계 경제 성장에 함께 기여해왔고 동북아 안보에 협력하며 기여해왔는데 이것을 흔들거나 손상을 줘선 안 된다”며 “그 점에서 일본이 현명치 못한 조치를 취한 것을 몹시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덧붙이기도 하였다. 이 총리는 최근 일본 인맥을 활용해 조용히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 여권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총리는 일본의 정·재계, 언론계 인사와 아베 총리의 최측근과도 직접 만나거나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며 “일본 라인을 총동원해 한일 갈등의 해법을 찾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 총리는 8월에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비롯해 일본 미즈호파이낸셜그룹의 사토 야스히로 회장을 독대하였으며, 9월에는 가와무라 다케오 일한의원연맹 간사장과 비공개로 만나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한국과 일본은 오랜기간동안 상호의존적 체제로 경제를 발전시키면서 세계 경제의 성장과 인류의 행복증진에 함께 기여해온 관계다. 동시에 동북아의 안보에 함께 협력해 온 귀중한 동반자다. 이러한 소중한 자산은 결코 흔들려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결코 손상돼서도 안된다. 일본의 지도자들께서 그런 가치를 재확인하시고, 현명한 판단을 해주시기를 요청드린다.
— 2019. 7. 16, 타지키스탄 방문 중 동행기자간담회
취임 이후, 6.25전쟁 기념식(매년 참석),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2년 연속 참석)에는 빠지지 않고 참석하였다. 또 3․1절, 현충일 등 주요 보훈 관련 기념일에는 독립유공자․참전유공자 방문 등을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
2019년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다. 이낙연은 1월 12일 민족대표 33인의 우두머리격인 의암 손병희 묘소(서울 수유리) 참배를 시작으로 연중 다양한 행보를 보였다. 3월 1일에는 망우공원묘지 독립유공자 묘역의 13도 창의군 탑을 비롯하여 만해 한용운 묘소, 오세창 묘소 등을 참배하였으며, 열사 유관순의 일대기를 영화화한 ‘항거’를 유관순 유가족과 함께 관람하였다. 이 총리는 이후 SNS에 “영화가 끝나고 일어서는 사람이 없었다. 저도 한동안 앉아 있었다”며 “소감을 물으시는 기자들께 아무 답변도 해드리지 못했습니다. 역사의 무게다”라는 글을 남겼다. 다음날인 3월 2일에는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지를 방문하였고, 3월 8일에는 단재 신채호 생가를 찾아 동상에 헌화하였으며, 3월 13일에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하여 3・1운동 100주년 문화재 전시회장을 둘러보기도 하였다. 4월 9일에는 애국지사 이재수를 비롯해 애국지사 김태연과 강영각의 유해봉영식에 참석하여 훈・포장을 헌정하기도 하였다.
2019년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서울중앙보훈병원을 찾은 이 총리는 “돌아가신 국가유공자분들을 추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살아계신 분들에 대한 건강관리도 당연한 보훈행정”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서류가 손실돼 전쟁으로 인한 부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한 참전용사의 하소연을 듣고, 그분을 위로하며 담당자에게 세밀하게 지시한 내용을 담은 KTV 유튜브 동영상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2019년 3월 중국 충칭에서 열린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복원 기념식에서 이 총리는 “대한민국 정부는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을 찾아 감사드리고, 그 발자취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복군 총사령부 복원은 그런 책무의 일환”이라고 밝혔으며, 임정 청사를 방문하여 방명록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이 지금의 대한민국에 계승됐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그 영광스러운 뿌리를 자랑스럽게 기억합니다”라고 썼다. 7월 18일 키르기스스탄 순방시에는 구한말 의병장으로 활약하다 서대문형무소 제1호 사형수로 생을 마감한 왕산 허위의 후손들과 환담을 갖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의 정신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0년 1월 13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가결되어 정세균 의원이 문재인 정부 2대 국무총리로 확정됐다. 전임자인 국무총리 이낙연은 1월 14일을 총리직에서 공식 퇴임했다. 1987년 이후 2020년 기준으로 대한민국 역대 국무총리 중 재임기간이 가장 긴 총리라는 기록을 세웠다.
2020년 2월 3일 21대 총선 서울 종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4월 15일에 열린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의 황교안 후보를 꺾고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2020년 8월에는 이해찬의 후임으로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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