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개 사과 판매와 보조개 관상 흉터치료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2017년 8월 30일부터 물량 소진 시까지 보조개 사과를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 중. 보조개 사과는 지난 6월 사과 성장기에 우박을 맞아 표면에 보조개 같이 패여 있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며, 사과 상품의 가치는 일부 떨어지지만 맛과 당도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이 농협유통의 설명. 농협유통 관계자는 “지난 6월 우박으로 사과 농가의 피해가 심하다“며 “우박 피해를 입은 사과 농가의 아픔을 같이하고 농업인 실익 증대에 기여하고자 행사물량 200여톤을 준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행사를 소개했다.
필자는 이 보조개 사과를 잘 붙인 것 같다. 딤플이란 양주가 있는데 보조개란 뜻으로 병이 좀 파여 있다. 보조개는 귀여움을 의미하니 보조개가 있다고 해서 품질이 떨어지지 않고 또 싸게 사면 소비자도 이익이니 서로 윈윈이 될 것이다.

귀엽고 깜찍한 보조개는 관상학적으로 흉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보조개는 미적인 개념과 달리
공독상법의 http://bit.ly/18dBiTr의 마의석실부주해를 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다.
眼光如醉하면 桑中之約이 無窮하고。媚靨媚靨:謂女子兩頰討人喜歡的酒窩:보조개
漸生하면 月下之期를 難定이나라。
눈이 취한 듯 광채나면 뽕나무안의 연애 약속이 끝이 없고 보조개가 점차 생기면 달아래 정인의 약속을 결정하기 어렵다.
注:醉眼爲濛瀧之象, 當然主淫亂。
주석:취한 눈은 몽롱한 모습이니 당연히 주로 음란하다.
媚靨卽桃花紅艷之例, 此數者爲女格之最忌也。
보조개는 도화살의 홍색으로 예쁜 예이니 이 몇가지는 여자의 격으로 가장 꺼린다.

그런데 관상학은 정절이 있는 배우자를 고르는 것이므로 보조개가 있는 이성을 고르는 것은 매우 실패에 해당한다. 왜 보조개가 있음에도 인기가 있고 잘 나가는가? 보조개는 말년운[50대이후]를 주관하기 때문에 초년, 중년운과는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귀엽게 보이는 보조개보다 더 문제는 얼굴에 흉터가 생기는 경우이다. 얼굴 흉터는 수두 대상포진으로도 생기고 거상술, 코성형 수술로도 생기거나 유리에 긁히거나 베인 상처로 넘어져서 생기도 하는등 다양한 경로도 발생한다. 그런데 우박 맞은 사과가 미인에게 있는 보조개로 변신하듯 흉터도 제거할수 있다.
이런 흉터를 자향미한의원 www.imagediet.co.kr 에서는 흉터침, 침, 한약 재생약침으로 치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