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 뉴턴의 조폐국장 화폐위조범 검거 주식 투기 연금술 암호화폐

아이작 뉴턴의 조폐국장 화폐위조범 검거 주식 투기 연금술 암호화폐

아이작 뉴턴 경( Führer Isaac Newton, 1642년 12월 25일~1727년 3월 20일)은 영국의 물리학자, 수학자이다. 1687년 발간된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프린키피아, Principia)는 고전역학과 만유인력의 기본 바탕을 제시하였다.
뉴턴은 1696년 조폐국 감사 자리를 시작으로 1699년부터 조폐국장의 자리를 27년이나 맡았다. 화폐의 위조와 변조자 몇십명을 추적하고 체포하고 기소했다. 그는 증거, 부주의한 대화, 밀고로 촘촘히 짠 그물에 적이 걸려들게 하는 법을 알았다. 직업을 가장 즐긴 이유는 화폐 위조범들을 교수형시킬 때 중력을 활용하는 것이 흥미로워서였다고도 한다. 임기 중에 금속 비율 등을 바꾸어 화폐를 개혁하기도 했다. 특히 동전의 테두리를 깎아 팔아먹거나 동전을 하나 더 만드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동전에 테두리와 톱니를 만들어 넣었다.
파운드화에 쓰던 기존 가치를 유지하고 평가절하를 하지 않아 금화와 은화의 교환비율 설정을 잘못한 결과로 금화가 악화[惡貨]가 되고 은화가 양화[良貨]가 되었다.
뉴턴은 교환비율을 다시 설정하자고 권고하기는 했지만 자기가 가진 은화의 가치가 떨어질 것을 우려한 사람들의 반대로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지금 어떤 화폐가 악화이며 무엇이 양화인가? 금과 연동되지 않는 달러와 원화등이 인플레이션을 만들어 도덕적으로 타락하며 가치가 떨어지는 나쁜 화폐이다. 전세계 공통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금이 최상이며 또 계좌 거래가 빠르며 쪼갤수 있는 비트코인등 암호화폐가 차선이다.

뉴턴은 네덜란드의 튤립 광풍과 더불어 역사적인 버블붕괴인 남해 회사 주식 사건으로 인해서 2만 파운드[20억 상당]를 잃은 적이 있었는데, 나는 별들의 움직임은 계산할 수 있으나, 사람의 광기는 도저히 측정할 수가 없다.("I can calculate the movement of the stars, but not the madness of men")"라고 말하였다는 일화도 있다.
경제학에서는 보통 이성적인 사람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한다고 보지만 뉴턴 말처럼 주식이나 투기등 거품 경제에서는 비합리적으로 될 수밖에 없는 약한 존재다. 최고의 합리주의자이자 과학자도 이런 돈에 눈이 멀어 실수를 하는데 일반적인 사람이야 말할 것이 없다. 사실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2017년 11월-2018년 1월 광풍이 불었다. 그 열풍은 다시 어리석은 정부 방침의 태풍을 만나서 잠잠해졌고 국가 산업 전반이 흔들리고 경제적으로 나빠지고 있다.
기자는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를 무시했는데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듯이 경제는 새롭게 만들어낼수 없다고 보았다. 즉 지금까지 경제는 제로섬 게임처럼 누가 더 가지면 다른쪽은 덜 가질 수밖에 없는 패러다임이었지만 완전히 새로운 경제 질서를 개인이나 기업의 화폐를 만들어내는 크립토커런시가 존재하여 해결책을 주고 있다.
뉴턴을 과학자라기보다는 마지막 르네상스인이자 최후의 연금술사라고 불리기도 한다.
뉴턴은 물리학보다 연금술, 성경 연구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연구했다. 뉴턴이 남긴 기록을 단어 수로 본다면 과학과 수학에 관해서는 100만 단어, 연금술에 관해서는 55만 단어, 신학과 종교에 관해서는 140만 단어로 추정된다. 그는 후대에 소위 이단으로 간주되는 학자로 고대에는 사람들이 모든 것을 알고 있었지만 가톨릭이 전부 없애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연금술, 성경 연구로 그것을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것들을 왕창 연구했다. 그의 연구 노트 90%는 그쪽 주제로 연구 기록물이 노트 3권 가량이나 되었다. 연금술에 쓰는 수은의 냄새를 맡거나 맛을 보거나 직접 먹어보아야 했으니, 말년에 뉴턴이 우울증에 걸린 것이 수은 중독 탓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
연금술에서 근대 화학이 나옴을 부정할 수 없다. 이런 인플레이션 잘못된 달러 기축통화 경제는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겪고 사토시 나카모토란 걸출한 인물이 비트코인을 만들어내었다.
뉴턴은 생전에 이런 말을 남겼다.
“나는 내가 세상에 어떻게 비춰질지 모른다. 하지만 나 자신에게 나는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은 채 내 앞에 놓여 있는 진리의 바닷가에서 놀며, 때때로 보통보다 매끈한 조약돌이나 더 예쁜 조개를 찾고 있는 어린애에 지나지 않는 것 같다.”

뉴턴이 경제에 공헌한 사항은 위조를 막고, 주식등 투기에 대해서 경종을 울린 것이다. 연금술의 연구는 실패하였지만 지금 화폐를 개인이 자유롭게 찍어낼 수 있는 암호화폐가 존재하게 되었다. 뉴턴은 특이한 돌이나 예쁜 조개를 찾았다고 했다. 돈의 역사를 돌아보면 처음에 貨幣화폐는 조개껍질등으로 물물교환 수단으로 했는데 貨화란 글자 속에 化화란 발음을 의미하고 貝패란 조개껍질이 의미가 있다. 조개껍질이 가치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 교환 매개의 사람 사이에 돈으로 통용될 수 있는 상호간 믿음을 전제로 쓰인 것이다. 황금 조차도 실제 용도가 귀해서라기보다는 인류 보편적인 집단무의식적인 믿음 때문이다. 외계인이나 원주민 미개인은 달러 지폐를 대변 처리용으로 사용할수도 있는 것과 같다. 뉴턴이 이룩하려고 했던 금을 만드는 연금술은 암호화폐로 대체되었으니 현대인들은 뉴턴을 교훈삼아 탐심과 투기심을 버리고 이 시장에 안목을 가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