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가 63빌딩을 1년씩 63년 동안 올라갔습니다.
옥상에 가서 너무 기쁜 나머지 침을 퉤~! 하고 뱉었는데..그만 밑에 지나가던 굼뱅이 머리에 맞고 말았습니다. 굼뱅이가 기분이 상해서
63빌딩 옥상을 처다보면서 외쳤습니다.
"야, 이 *끼야, 너 이 끼 당장 내려와"~!
그래서 지렁이는 63년 동안 내려갔습니다.
1층에 도착해서 굼벵이를 만났더니 굼벵이가 하는 말....
"너 옥상으로 따라와" 엉~~!^^
지렁이와 굼벵이는 모두 한약재이다.
지렁이는 구인[蚯蚓]이라 하며 Pheretima aspergillum(=Pheretima asiatica), Allolobophora trapezoides의 전체(全體)로 열을 내리게 하고 천식(喘息)을 멎게 하고 풍열(風熱)로 인한 두통(頭痛), 부스럼 등을 치료하는 약재임(한국전통지식포탈)
굼벵이의 한약명칭은 제조[蠐螬 ]딴 이름은 비제(蟦蠐) · 유제(乳蠐)이다. 굼벵이과 곤충인 굼벵이(진검정풍뎅이) Holotrichia dimorphalia Bates의 유충을 말린 것이다. 7~8월에 굼벵이를 잡아 달군 철판 위에 놓아 죽인 다음 건조실에서 말린다. 맛은 짜고 성질은 따뜻하다.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어혈을 없앤다. 타박상, 무월경, 통풍(痛風), 파상풍, 후비(喉痹), 예막(翳膜), 단독(丹毒), 뾰루지, 치루 등에 쓴다. 환약 · 산제 형태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에는 가루 내거나 짓찧어 붙인다. (한의학대사전, 도서출판 정담)
126년을 산 지렁이의 장수비결을 연구해야 할 것이다. 질병을 보면 호전이 정말 지렁이나 굼벵이처럼 호전이 매우 느린 경우가 가끔 존재한다. 암이나 만성병의 경우도 그렇지만 불에 데인후에 생긴 화상흉터도 정말 3살 때 불에 데인 것이 환갑이 지나서야 겨우 눈에 뜨이지 않을 정도로 매우 굼벵이가 기는 속도로 좋아진다.
www.imagediet.co.kr 자향미 한의원에서는 피부 재생의 자연치유능력을 촉구하여 굼벵이처럼 가는 화상 흉터를 원래 자연회복력으로 치료가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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