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欽定四庫全書
흠정사고전서
薛氏醫案卷六十三 眀 薛己 訂
설씨의안 63권 명나라 설기 교정
保嬰撮要十
보영촬요 10
自汗
자한
自汗者, 汗無時而自出也。
자한은 땀이 때가 없이 저절로 남을 말한다.
經曰∶飲食飽甚, 汗出於胃。
*黄帝内经:
素问,经脉别论篇
황제내경에서 말하길 음식을 너무 배불리 먹으면 위에서 땀이 난다고 말한다.
驚而奪精, 汗出於心。
놀라서 정을 빼앗기면 땀이 심에서 난다.
持重遠行, 汗出於腎。
무거운 것을 지니고 멀리 가면 땀이 신에서 난다.
疾走恐懼, 汗出於肝。
질주하고 두려워하면 땀이 간에서 난다.
搖體勞苦, 汗出於脾。
몸을 흔들고 노고가 있으면 땀이 비에서 나온다.
又云∶陰虛而陽必輳, 則發熱而自汗。
또 말하길 음허면 양이 반드시 폭주하고 발열하면서 자한이 있다.
陽虛而陰必乘, 則發厥而自汗。
양허면 음이 반드시 이를 틈타니 발궐하고 자한이 생긴다.
東垣云∶表虛自汗, 秋冬用桂, 春夏用黃芪。
이동원이 말하길 표허로 자한하며 가을과 겨울에 육계를 쓰고 봄과 여름에는 황기를 쓴다.
丹溪云∶汗者心之液也。
주단계가 말하길 땀이 나면 심의 액이다.
自汗之症, 未有不因心腎俱虛而得之者。
자한 증상은 심과 신이 모두 허해서 얻음이다.
巢氏云∶虛勞病若陽氣偏虛, 則津液發泄而爲汗。
소원방이 말하길 허로병에 만약 양기만 치우쳐 허하면서 진액이 발설하여 땀이 된다.
夫自心爲主, 陽之藏, 火也。
*天의 원문은 夫이다
심은 위주가 됨이 양의 장으로 화가 된다.
陽主氣, 人身津液, 隨其陽氣所在之處而生, 亦隨其火所擾之處而泄, 則爲自汗矣。
양은 기를 주관하며 사람몸의 진액은 양기의 소재의 처소를 따라 태어나니 또한 화가 소요한 곳을 따라 발설하고 자한이 된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2 설씨의안 보영촬요,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29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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